현금만 받던 여행사, 돌연 폐업…예비 부부 118쌍 날벼락 신혼여행 가기 일주일 전에 여행사가 갑자기 문을 닫아서 1백 쌍이 넘는 예비 신혼부부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혹시 일부러 돈만 받고 여행사 문을 닫은 건 아닌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9.04.13 20:49
방탄소년단 신곡 공개 후 '서버 다운'…멜론 잇단 장애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어제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역시나 그 인기는 어마어마했는데요, 신곡이 공개되자마자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미국과 영국 등 전 세계 86개국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습니다. SBS 2019.04.13 20:44
새 학기 되자 돌아온 '성희롱 교사'…말뿐인 미투 대책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에게 성희롱을 하고 심지어는 성추행까지 일삼은 교사가 다시 교단에 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면 어떠시겠습니까. 실제로 여러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인데, 구체적인 조치와 엄벌을 취할 예정이라는 말만 여전히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4.13 20:40
'美 대선' 염두에 둔 北…연말까지 버티기 전략? 안정식 북한전문기자하고, 더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Q. 北 입장에는 변화 없나? [안정식/북한전문기자 : 이제 북한이 물러설 기미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SBS 2019.04.13 20:40
미국도 북한도 "우리 편에 서라"…고민 깊어진 靑 이렇게 되니까 청와대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이나 북한 모두, 우리 편이냐 저쪽 편이냐를 묻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돌파구를 만들어내는 게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19.04.13 20:23
"南, 北에 보조 맞춰라"…김정은, 정부 향해 작심 발언 김정은 위원장은 또 우리 쪽에도 꽤 세게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한마디로 미국 편들지 말고 같은 민족인 북한 편들어라, 이렇게 요약이 됩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SBS 2019.04.13 20:19
침묵 깬 김정은 "3차 북미회담 용의…시한은 '연말'" 하노이 회담 이후에 한 달 반 동안 침묵을 지켜왔던 북한에 김정은 위원장이, 입장 정리를 끝내고 오늘 입을 열었습니다. 정리하자면 핵을 한 번에 다 포기하라는 미국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고 연말까지 시간 줄 테니까 생각을 바꿔라, 이렇게 요약이 됩니다. SBS 2019.04.13 20:14
오늘의 주요뉴스 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세 번째 북미 정상회담에 나설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시한을 연말까지로 못 박으며 미국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SBS 2019.04.13 20:07
완도 해상서 쓰러진 선원…헬기로 옮겼으나 숨져 어제 낮 12시쯤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 남쪽 5km 해상의 한 어선에서 54살 선원 A씨가 닻줄을 철거하는 작업을 하다가 쓰러졌습니다. 신고를… SBS 2019.04.13 19:29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4월 13일) 오늘 SBS 8시 뉴스에서는 ▶ 김정은 "3차 북미 회담 용의"...시한은 '연말' ▶ 南도 일침..."중재자·촉진자 아닌… SBS 2019.04.13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