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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상서 쓰러진 선원…헬기로 옮겼으나 숨져

어제 (12일) 낮 12시쯤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 남쪽 5km 해상의 한 어선에서 54살 선원 A씨가 닻줄을 철거하는 작업을 하다가 쓰러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24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이 A씨를 헬기로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동료 선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A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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