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300억 비자금 조성 지시" 김성우 증언에…MB는 한숨 김성우 전 다스 사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2심 재판에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비자금을 만들라고 시켰고, 금액까지 꼼꼼하게 확인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19.04.13 07:40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보 떠오른 SK…말 아낀 최태원 회장 최근 아시아나항공 매각설이 나오는데 조 단위의 큰 자금이 필요하다 보니까 인수할 만한 곳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인, SK그룹 최태원 회장한테 인수할 뜻이 있는지 기자들이 물어봤습니다. SBS 2019.04.13 07:36
트럼프 "5G 통신경쟁 반드시 이겨야"…美 '5G 선도' 선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어제 초고속 이동통신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 "5G로의 경쟁은 미국이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이를 위해 "매우 과감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13 07:35
중미 이민자 350명, 국경 검문소 자물쇠 부수고 멕시코 진입 중미 이민자 350명이 현지시간 어제 멕시코 남부 국경을 뚫고 강제로 입국했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멕시코 이민청은 어제 오전 3시쯤 중미 이민자 350명이 남부 국경 검문소 문의 자물쇠를 부수는 등 폭력적인 방식으로 자국 영토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13 07:34
'마약 투약' 황하나 검찰로…불법 영상 유포·협박 수사도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투약을 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유천 씨는 출국 금지 됐습니다. SBS 2019.04.13 07:32
주식 다 팔고 잔고 공개했지만…'이미선 보고서' 채택 무산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주식 거래가 논란이 되니까, 자기 주식을 다 팔고 계좌 잔고까지 공개를 했습니다. 하지만 청문보고서 채택은 무산됐습니다. SBS 2019.04.13 07:28
스스로 결제했다더니…'경찰총장', 버닝썬 측 골프 접대받았나 연예인들의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이라고 불린 윤 모 총경은 클럽 버닝썬 관계자와 식사를 하고 골프를 친 것까지는 인정했지만 돈은 자신이 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SBS 2019.04.13 07:26
故 조양호 회장 빈소 잇단 발길…'가족 협력' 마지막 메시지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에는 조문 행렬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가족이 화합해 경영을 이끌어달라는 게 조 회장의 마지막 당부였습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SBS 2019.04.13 07:23
'4·16' 5주기 앞둔 주말…도심 곳곳 '세월호 기억 행사'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에선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립니다.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는 오늘 오전 10시 '세월호 참사 5주기 콘퍼런스', 오후 5시에는 '사회 대 개혁 시국 대회와 국민행진', 오후 7시에는 '기억문화제' 등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13 07:20
[날씨] 벚꽃 즐길 마지막 날…내일 비·돌풍에 '반짝 추위' 서울의 벚꽃이 절정기를 이루고 있습니다만 이 아름다운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건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오늘 날씨 대체로 맑고 포근한데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비 예보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19.04.13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