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감사의견 '한정'…"충당부채 등 자료 이견" 아시아나항공이 대기업 집단에서는 이례적으로 감사인에게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SBS 2019.03.22 10:47
정의용 靑 안보실장, 앤드루 김 면담…"한미 공조 어느 때보다 중요"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막후 채널을 맡았던 앤드루 김 전 미국 중앙정보국 코리아미션센터장과 미 스탠퍼드대 월터 쇼렌스틴 아시아태평양연구소의 신기욱 소장이 21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면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3.22 10:42
오타니 "이치로는 나의 우상…항상 기억하겠다"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22일 MLB닷컴에 따르면, 오타니는 21일 이치로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시애틀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를 끝으로 이치로가 은퇴를 선언하는 것을 보며 감정이 올라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3.22 10:40
[단독] 최종훈, 음주단속 걸리자 차 버리고 도주 시도 다음은 연예계와 공권력 유착 의혹 짚어보겠습니다.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서 수갑을 찼었고, 그때 단속 경찰관에게 1천만 원을 주려 했었다는 말을 가수 최종훈 씨가 예전에 단체 대화방에서 했었습니다. SBS 2019.03.22 10:39
[단독] "수사관 행세하며 집 침입"…피의자 母, 경찰에 현금 제출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씨의 부모 살해 사건에 대한 수사 속보입니다. 의문투성이였던 사건의 정황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구속된 김 모 씨가 범행 당일 수사관인 척하면서 피해자들을 속여 집에 들어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SBS 2019.03.22 10:39
日 10대 초반 사망 원인 1위 극단적 선택…2위는 암 일본에서 10대의 극단적 선택 문제가 심각한 문제임이 통계로 확인됐다고 현지 언론이 22일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이 내놓은 2017년 인구동태통계에 따르면 전체 극단적 선택자는 3만2천명을 넘었던 2013년을 정점으로 계속 줄어 2017년에는 2만465명까지 떨어졌습니다. SBS 2019.03.22 10:33
"포항지열발전 사업자 사업 추진 당시 부채비율 1,211%" 포항지열발전소 사업자인 넥스지오가 사업 추진 당시 기업의 존속 여부가 불투명할 정도로 경영이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각에서는 넥스지오가 어려운 경영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지열발전소를 무리하게 추진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SBS 2019.03.22 10:29
"봄인가 했더니 겨울로 역주행"…꽃샘추위에 전국이 '꽁꽁' 봄이 찾아오는가 했더니 22일 전국이 다시 꽃샘추위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탓에 3월 하순치고는 이례적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SBS 2019.03.22 10:28
이치로 은퇴에 日 들썩…"45세의 야구 아이콘 떠나다" 미·일 통산 4천367안타를 친 '일본 야구의 아이콘' 스즈키 이치로가 은퇴하자 일본 열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주요 언론이 지난 21일 밤 이치로의 은퇴 소식을 속보로 전한 데 이어 22일에는 신문 1면 기사로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SBS 2019.03.22 10:26
베테랑 최경주, 50세인 내년에도 PGA 투어 뛴다 '탱크' 최경주 선수가 내년에도 미국프로골프투어 무대를 누빕니다. 올해 49세인 최경주는 다음 2019-2020년 시즌에 '300회 이상 컷 통과' 선수에게 주는 1년짜리 시드를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22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