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경장벽 건설 위해 주한미군 시설 예산도 전용 검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약인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예산 전용을 검토 중인 국방 분야 건설사업 가운데 경기 성남의 탱고 지휘통제소와 전북 군산 공군기지의 무인기 격납고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3.20 06:36
"우산·마스크 꺼내세요"…전국 비 내리고 미세먼지 '나쁨' 2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겠습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9.03.20 06:32
서울 오전 6시 초미세먼지 주의보…"외출 자제" 서울시는 20일 오전 6시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 SBS 2019.03.20 06:28
작년 '의약품 부작용' 보고 25만 7천 건…해열진통제가 14% 지난해 보건당국에 보고된 의약품 부작용 등 이상 사례 건수는 총 25만7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2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8년 의약품 등 안전성 정보 보고동향'을 발간했습니다. SBS 2019.03.20 06:28
대기업 사외이사 3명 중 1명은 관료 출신…법조계 '최다' 국내 주요 그룹 계열사의 사외이사 3명 가운데 1명 이상은 관료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직 관료인 사외이사 중에서는 판·검사 출신이 가장 많았고 국세청·관세청 등 세무 공무원과 청와대, 금융위원회, 공정위원회 출신도 다수 포함돼 대기업들의 '추천 의도'를 엿보게 했습니다. SBS 2019.03.20 06:24
국민 소비량 많은 참치회·아귀찜에 원산지 표시 의무화 추진 우리 국민이 즐겨 먹는 참치회, 아귀찜, 주꾸미 볶음 같은 메뉴에도 식당이 반드시 원산지를 표시토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20일 알려졌습니다. SBS 2019.03.20 06:20
단순 업무는 로봇이…주 52시간제 유통업계 일하는 방식 바꾼다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인한 근무환경 변화의 바람이 유통업계에도 불어닥치고 있습니다. 짧아진 근무시간에 맞춰 일을 처리하기 위해 그간 사람이 해왔던 업무 중 정형화되고 단순한 반복 작업을 로봇에게 시키는 쪽으로 방향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9.03.20 06:18
석유제품 3.2%·택시비 6%↑…생산자물가 5개월 만에 상승 국제유가가 오른 영향으로 생산자물가가 5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19년 2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3.81로 한 달 전보다 0.1% 상승했습니다. SBS 2019.03.20 06:15
서울시, 다른 시·도와 첫 동시 공채…지원자 61% 급감 서울시가 다른 시·도와 같은 날 공채 필기시험을 치르기로 하자 시험 경쟁률이 뚝 떨어졌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시 지방공무원 제2회 공채시험 원서 접수 결과, 3천135명 선발에 4만8천19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15.3 대 1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SBS 2019.03.20 06:13
폼페이오 "북미 간 불신 있어…신뢰보다 '검증' 필요" 지난주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실험 재개 언급이 나온 이후 미국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견제와 압박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밤사이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미 간에 깊은 불신이 존재한다며 검증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고,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핵과 미사일 실험 재개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큰 영향을 줄 거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3.20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