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서 처리 과정 거친 오염수 100만t 넘어 2011년 사고 이후 폐로가 진행 중인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처리 과정을 거친 오염수의 보관량이 100만t을 넘었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습니다. SBS 2019.03.19 13:19
IS, 무슬림 50명 숨진 뉴질랜드 테러에 복수 다짐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가 무슬림 50명의 목숨을 앗아간 뉴질랜드 테러에 복수를 다짐하고 나섰습니다. dpa 통신에 따르면 IS는 선전 매체 '나시르 뉴스'에 44분 분량의 녹음 파일을 올리고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두 곳의 살해 장면은 잠자던 지하디스트를 깨우고 칼리프의 추종자들을 복수에 나서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3.19 13:18
'성관계 불법 촬영' 정준영·버닝썬 직원 구속영장 청구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통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의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정씨와 버닝썬 직원 김 모 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법원에 청구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SBS 2019.03.19 13:14
"순찰차가 발 밟았다" 고의 허위신고 20대 검거 유씨는 지난 1월 15일 새벽 2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비를 내지 않았다가,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 뒷바퀴에 일부러 발을 가져다 댄 후 자신의 발이 밟혔다며 4차례 경찰에 허위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3.19 13:12
'내란죄 징역 9년' 복역 중 이석기, 횡령으로 8개월 추가 자신이 운영하는 선거홍보업체 돈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징역 8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이 전 의원은 내란선동 사건으로 징역 9년을 확정받고 수감 중이어서 형량이 8개월 추가됐습니다. SBS 2019.03.19 12:53
[날씨] 한 달 앞서간 계절 '서울 17도'…중서부 미세먼지 주의 오늘부터 사흘간은 낮 동안 계절이 한 달 정도 앞서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서울 낮 기온은 17도, 모레는 15도로 4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SBS 2019.03.19 12:52
"위협적 파워·안정적 수비"…피츠버그 강정호, 개막전 선발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가 주전 3루수 경쟁에서 승리하며 음주 파문 이후 3년 만에 개막전 출전을 확정했습니다. 피츠버그의 헌팅턴 단장은 "강정호의 파워는 분명히 위협적이고, 수비는 안정적"이라며 개막전 선발 배경을 밝혔습니다. SBS 2019.03.19 12:48
'산 속의 보약' 고로쇠 수액 채취량 급감…"온난화 영향" 다음은 수도권 소식입니다. 해마다 봄이면 시작되는 고로쇠 수액 채취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의정부지국 서쌍교 기자입니다. 경칩이 지난 즈음에 나오는 고로쇠 물은 보약으로 여겨진다는데요, 올해는 고로쇠 수액이 예년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SBS 2019.03.19 12:45
흙으로 돌아온 가족…'추락 여객기' 2건 유사점 확인 유족들이 관을 쓰다듬으며 오열합니다. 지난 10일 이륙 직후 추락해 탑승객 157명 전원이 숨진 에티오피아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장례식이 엄수됐습니다. SBS 2019.03.19 12:42
[지금 북한은] 김일성 9선·김정일 6선이었는데…재선 실패한 김정은? 북한에서 최근 중요한 선거가 있었습니다. 지난 10일 치러진 제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얘기인데요, 최고 인민 회의는 우리로 치면 국회니까 국회의원 뽑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SBS 2019.03.19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