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국가부채 줄여라"…국유 부동산 대거 매각 준비 국내총생산의 130%가 넘는 국가 부채를 줄이기 위해 이탈리아 정부가 국유 부동산 매각 준비를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연합 2019.02.06 01:36
런던 소재 마르크스 묘 망치로 훼손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카를 마르크스의 묘가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독일 출신으로 사회주의 사상을 정립한 마르크스는 지난해 탄생 200주년을 맞았습니다. 연합 2019.02.06 01:10
멕시코 송유관 폭발 사망자 126명으로 늘어…"21명 치료 중" 멕시코 중부에서 발생한 송유관 폭발사고의 사망자 수가 126명으로 늘었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 언론이 당국을 인용해 5일 보도했습니다. 사고는 지난 18일 밤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100km 떨어진 이달고주 틀라우엘릴판의 구멍 난 송유관에서 새어 나오는 기름을 인근 주민들이 양동이 등으로 훔쳐가는 과정에 발생했습니다. 연합 2019.02.06 01:10
아카데미, 사회자 없이 진행…한국계 여배우 아콰피나 시상자로 오는 24일 미국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30년 만에 처음 공식사회자 없이 진행됩니다. 아카데미를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대변인은 4일 공식적인 사회자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폭스뉴스가 전했습니다. 연합 2019.02.06 01:09
미국 뉴욕 이어 뉴저지도 '최저임금 15달러'…2024년까지 인상 미국 뉴저지주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향후 5년간 15달러까지 인상된다고 AP통신이 5일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최저임금은 주마다 다르며, 주 내에서도 지역별로 다르게 적용됩니다. 연합 2019.02.06 01:09
"S&P500 기업 1분기 순익 0.8%↓ 전망"…경기둔화에 실적 꺾일듯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소속 기업들의 실적이 올해 1분기 '마이너스 성장'으로 꺾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연합 2019.02.06 01:09
메이 영국 총리 7일 브뤼셀 방문…브렉시트 재협상 요구 예정 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재협상 천명 이후 처음으로 유럽연합 측과 머리를 맞댈 예정입니다.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내일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해,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의 장클로드 융커 위원장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2.06 00:32
트럼프, 오늘 국정연설…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 발표 주목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의회에서 새해 국정연설을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민, 무역, 사회기반시설, 건강보험, 국가안보 등 5개 분야에 초점을 맞춰 트럼프 정부의 후반기 국정운영 구상을 밝힙니다. SBS 2019.02.06 00:30
독일 중소 항공사 게르마니아 파산 신청…승객 연간 400만 명 독일의 중소 항공사인 게르마니아가 경영난으로 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다고 현지 언론이 5일 보도했습니다. 게르마니아의 최고경영자인 카르스텐 발케는 "다른 선택이 없다"면서 파산 신청 사실을 밝혔습니다. 연합 2019.02.06 00:29
'불청' 장호일 "어머니 암으로 돌아가셔"…건강검진 앞두고 가족력 걱정 장호일의 초음파 검사 결과가 나왔다. 5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과 장호일이 건강검진을 진행하며 '동병상련'의 위로를 나눴다. SBS연예뉴스 2019.02.06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