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에 모텔방 30개 지원한 美 30대 여성 "난 평범한 사람" 지난주 미국 시카고의 기온이 영하 26도로 떨어지자 사비를 털어 노숙인 수십 명에게 모텔방 30개를 지원한 익명의 시민은 30대 여성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2.03 18:29
머스크 '달 탐사선' 예약 日 40대 억만장자, 사업 '난기류'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 로켓을 이용해 처음으로 달 탐사를 하게 될 민간인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일본의 40대 억만장자가 최근 사업에서 심각한 위기에 처했습니다. SBS 2019.02.03 17:51
'단교 고립 속' 아시안컵 우승 카타르, 고국서 '대환영' 2019 아시아축구연맹, AFC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귀국해 고국 팬들에게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습니다. SBS 2019.02.03 17:46
전자랜드, 삼성 5연패 빠뜨리고 '쾌조의 홈 13연승'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꼴찌' 서울 삼성을 5연패에 빠뜨리고 홈 13연승을 따내면서 선두 추격의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전자랜드는 오늘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84-78로 이겼습니다. SBS 2019.02.03 17:28
설 연휴 '극한직업' 독주…700만 돌파 영화 '극한직업'의 흥행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개봉 12일째인 오늘 오후 7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SBS 2019.02.03 17:22
구미 원룸 20대 살인 용의자 2명 6일 만에 검거 경북 구미 원룸에서 함께 살던 후배를 살해한 뒤에 차 트렁크에 버리고 달아난 용의자 2명이 사건 발생 6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15분쯤 서울 한 쇼핑몰 앞에서 용의자 21살 지 모 씨와 최 모 씨를 체포해 구미로 압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03 17:00
서울 용산구 오피스텔 분전반 화재…주민 대피 소동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오피스텔 건물 외부 조명등에 전기를 공급하는 분전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오피스텔 방재실 직원 26살 송 모 씨가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습니다. SBS 2019.02.03 16:58
설 연휴 홍역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설 연휴 수도권에서 홍역 감염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39살 여성 A씨가 어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19.02.03 16:57
고도리부터 빠요엔까지…90년대 초의 흔했던 명절 풍경 민족 대명절 설날 연휴가 한창입니다. 어느덧 세뱃돈을 받던 입장에서 세뱃돈을 주는 입장이 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과거의 이야기이지만 한때 우리에게 있었던 90년대 명절 풍경들. SBS 2019.02.03 16:53
디스패치, '버닝썬' 단톡방 공개 '충격'…"물게를 찾는다" 논란 디스패치가 3일 오후 클럽 '버닝썬' 직원들의 단체 채팅방 대화 내용을 입수해 공개했다. 승리가 지난 2일 '버닝썬' 논란 이후 약 6일 만에 "피해자들께 죄송하다. SBS연예뉴스 2019.02.03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