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52시간인데 다른 이유…'다꾸'로 살펴보자 지난해부터 시행된 '주 최대 52시간 근무제도' 때문에 실질적 노동 시간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무려 16시간이나 줄어든 대한민국. 노동시간 단축을 두고 몇달 째 찬반논란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SBS 2019.01.05 12:36
[날씨] 전국 곳곳 초미세먼지 주의보…메마른 대기 '주의' 이제는 삼한사미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추위가 가면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곤 합니다. 특히 오늘은 입자가 작은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오전 시간대보다 먼지가 아래 지방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충청 이남 지방을 중심으로 농도가 짙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SBS 2019.01.05 12:25
덕유산리조트 리프트 멈춰 34명 고립…1시간 만에 구조 오늘 새벽 6시 57분쯤 전북 무주군 덕유산 리조트 스키장에서 초급자용 코스 리프트가 멈춰 승객 34명이 공중에 고립됐습니다. 사고 당시 덕유산의 기온은 영하 1.8도였고, 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SBS 2019.01.05 12:20
'레이더 갈등' 韓 영상 공개에 日 반박…"입장 다르다" 우리 국방부가 한·일 레이더 갈등과 관련한 동영상을 공개하자 일본 방위성이 반박 자료를 냈습니다. 방위성은 일본의 입장과 다른 주장이 보인다며, 당국 간 필요한 협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05 12:12
'역시 글로벌 겨울축제'…화천산천어축제 첫날 14만 명 방문 "추울수록 더 즐겁네요. 겨울만 기다렸습니다." 2019 화천산천어축제가 개막 첫날부터 관광객 14만 명을 끌어들여 글로벌 겨울 축제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SBS 2019.01.05 12:10
미얀마서 반군 습격에 경찰관 13명 사망·9명 부상 로힝야족 학살사태가 벌어진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에서 반군이 경찰초소 4곳을 습격해 경찰관 22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의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오전 라카인주 북부에서 불교계 소수민족의 자치권 확대를 추구하는 무장세력인 '아라칸군'이 경찰초소 4곳을 동시다발적으로 습격해 무기를 탈취했습니다. SBS 2019.01.05 12:05
중동 갈등, 아시안컵에 불똥…카타르 부회장, UAE 입국허가 지연 카타르 단교 사태의 불똥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에도 튀고 있습니다. AFP통신은 사우드 알-모한나디 카타르 축구협회 회장 겸 AFC 부회장이 아시안컵 개최국인 아랍에미리트로부터 입국을 거부당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1.05 12:03
정현, ASB 클래식 1회전서 세계 373위 스테이덤과 대결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2019시즌 두 번째 대회 1회전에서 세계 373위 루빈 스테이덤을 상대합니다. 정현은 7일부터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막하는 ATP 투어 ASB클래식에 출전합니다. SBS 2019.01.05 12:00
北 매체, 美 국무부 보고서 비난…"털끝만한 일방적 양보 기대 말아야" 북한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가 선 비핵화, 후 제재 완화라는 미국의 대북 협상 전략과 관련해, 미국은 "털끝만 한 일방적 양보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05 11:59
태국 남부에 열대 폭풍 강타…관광객 3만 명 섬에 고립 푸껫 등 유명관광지가 밀집한 태국 남부에 열대성 폭풍이 강타해 3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섬에 고립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열대성 폭풍 '파북'이 어제 낮 12시 45분쯤 태국 남부 나콘 시 탐마랏 주로 상륙했습니다. SBS 2019.01.05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