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내무장관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극단적 환경주의자들 탓" 역대 최악의 피해를 낸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불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산림관리 부실을 잇달아 지적한 데 이어 라이언 징크 미 내무장관은 한술 더 떠 "극단적 환경주의자들이 산불 예방을 가로막았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8.11.21 03:36
유럽증시, 미국발 기술주 불안 등 복합 악재에 '털썩' 유럽 주요국 증시는 20일 미국발 기술주들의 급락,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상의 불확실성 등 복합적인 악재로 큰 폭으로 내렸다. 연합 2018.11.21 03:33
영란은행 총재, 브렉시트 협상 합의 지지 의사 밝혀 마크 카니 영란은행 간 브렉시트 협상 합의에 대한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 20일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카니 총재는 이날 하원에 출석, 브렉시트 협상 합의가 영국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제거할 것이라며 환영했다. 연합 2018.11.21 03:31
독일 우편업체 "우편배달원 따라다니는 우편 로봇 시험 중" 독일의 최대 우편·배송 업체인 도이체포스트가 우편 및 소포 배달에 사용하는 로봇을 개발해 시험 중이라고 dpa 통신이 현지시간 20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21 03:27
징역형 선고된 마케도니아 전총리 헝가리 망명 '성공' 직권남용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니콜라 그루에브스키 전 마케도니아 총리가 결국 헝가리에서 망명자 지위를 인정받았다고 AFP통신 등이 20일 전했다. 연합 2018.11.21 03:25
"트럼프, 이라크·아프간 미군 첫 방문 참모들과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기 중 처음으로 아프가니스탄 또는 이라크 전투 지역에 파병된 미군 부대를 방문할 가능성을 참모진과 논의했다고 워싱턴포스트와 CNN 방송 등 미 언론이 20일 전했다. 연합 2018.11.21 03:23
이방카 '이메일 스캔들'에 백악관 前 참모도 "아이러니·위선"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진영이 집중적으로 공격한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의 '이메일 스캔들'과 똑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연합 2018.11.21 03:07
프랑스·일본 정부 "르노-닛산 전략적 동맹 강력지지" 공동성명 일본 닛산자동차의 카를로스 곤 회장이 일본 검찰에 체포된 사태와 관련, 프랑스와 일본 정부가 르노·닛산의 전략적 동맹을 강력히 지지한다는 공동성명을 내놨다. 연합 2018.11.21 03:05
민주콩고서 구호단체 직원 2명 괴한에 피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구호단체 직원 2명이 괴한의 공격에 목숨을 잃었다. 민주콩고 남동부 탕가니카 지역에서 지난 15일 미국 민간구호단체 기아대책에서 활동하는 현지 직원 2명이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이 단체 책임자가 전한 것으로 AFP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연합 2018.11.21 03:02
伊, 佛 난민구조선 압수명령…"HIV 등 오염추정 폐기물 불법처리" 이탈리아 사법당국은 프랑스 인도주의 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와 SOS 메디테라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지중해 난민구조선 '아쿠아리우스'호에 대해 독성폐기물 불법 처리 혐의로 압수 명령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연합 2018.11.21 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