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코치도 "'팀 킴' 말 모두 사실"…문체부 특정감사 시작 평창올림픽 여자 컬링 은메달리스트인 '팀 킴'이 폭로한 지도자들의 폭언과 팀 사유화에 대한 문화 체육관광부의 특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팀 킴'을 지도한 캐나다 코치는 "선수들의 말이 모두 맞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SBS 2018.11.19 12:33
전투화 밑창까지 그대로…DMZ서 전사자 유해 5구 추가 발견 남북 공동유해발굴을 위한 지뢰 제거 작업이 진행 중인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 내 화살머리고지에서 6·25전쟁 전사자 유해 5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SBS 2018.11.19 12:28
"고용세습 국조" "예산안 먼저"…여야, 정상화 협상 결렬 교착상태에 빠진 국회가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여야 원내대표들이 만났지만, 국정조사나 예결위 소위 구성 등 사안마다 각 당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SBS 2018.11.19 12:26
'탄핵 촉구'→'헌법적 확인' 톤 다운…법관대표들 결론 주목 경기도 고양 사법연수원에서는 사법 농단에 연루된 법관들에 대해 탄핵을 촉구할지를 놓고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전형우 기자. SBS 2018.11.19 12:19
'사법 농단 핵심' 박병대 공개 소환…추가 조사 가능성도 양승태 사법부 시절 법원행정처장을 지낸 박병대 전 대법관이 오늘 오전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김기태 기자. SBS 2018.11.19 12:12
[스브스타] "술자리 합석에 불순한 생각까지"…'노라조' 조빈, 사칭 경고 남성 듀오 '노라조' 멤버 조빈이 자신을 사칭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조빈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선량한 시민분께 제보를 받았다"라며 "종로에서 저를 사칭하며 술자리 합석을 요구하고 또 불순한 생각을 표현한 사람이 있다더라"라며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18.11.19 11:56
'뇌물 의혹' 가르시아 전 페루 대통령, 우루과이에 망명 신청 알란 가르시아 전 페루 대통령이 우루과이에 망명을 요청했다. 수 시간 앞서 페루의 한 판사는 부패 수사와 관련해 그의 여권을 압류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가르시아 전 대통령은 18일 밤 우루과이 대사 관저에 들어와 타바레 바스케스 우루과이 대통령에게 보호를 요청했다고, 우루과이 대사가 페루 외교부에 알려왔다. 연합 2018.11.19 11:56
美 증시 큰손 10명 중 7명 "강세장 2년 내 끝난다" 미국 주식시장의 큰손 10명 중 7명이 미 증시 강세장이 2년 이내에 끝날 것으로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온라인 증권사 E트레이드 파이낸셜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900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백만장자들의 응답을 별도로 추린 결과, 절반에 가까운 45%가 1∼ 2년 내에 강세장이 끝날 것이라고 답했다고 미국 CNBC가 19일 보도했다. 연합 2018.11.19 11:55
'화이트리스트' 김기춘 "강요죄 인정 안 돼…보석허가 해달라" 보수단체를 불법 지원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재수감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강요죄'를 유죄로 인정한 1심은 잘못됐다며 신병을 풀어달라고 법원에 호소했다. 연합 2018.11.19 11:54
초고령화 일본, 성인 기저귀 쓰레기 '골머리' 초고령화 사회 일본에서 성인용 기저귀 쓰레기 문제가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위생재료공업연합회 자료를 보면 성인용 기저귀 생산량은 2007년 45억장에서 2017년 78억장으로 10년 사이 73.3%나 증가했습니다. SBS 2018.11.19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