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이의신청 700건 육박…사회탐구 400건으로 최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수험생의 이의 제기가 700건에 육박했습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누리집 이의신청 게시판에는 오늘 저녁 6시 현재 660건 이상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8.11.18 18:39
'런닝맨' 하하 "김종국이 사귄 연예인 누군지 안다…양세찬의 썸녀도 알아" 폭로 하하가 김종국의 연애사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당신은 런닝맨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라는 주제로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SBS연예뉴스 2018.11.18 17:27
삼성이 원조 아니었어? 한국 최초 반도체 만든 사람의 이야기 삼성전자보다도 먼저 반도체를 만든 대한민국 반도체의 '원조'가 있습니다. 바로 1973년 강기동 박사가 설립한 '한국반도체주식회사'. 강 박사는 미국에서 연구한 반도체 제조 기술을 국내로 들여와 이 회사를 세웠고, 삼성전자와 합병해 이 땅에 반도체의 초석을 다집니다. SBS 2018.11.18 17:23
부산서 이번엔 대낮 만취 질주…시민 신고로 운전자 검거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윤창호 씨 사건으로 음주운전에 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부산에서 대낮 음주운전 차량이 경찰의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8.11.18 17:15
육군, 양구 총기사망 억측에 수사 상황 전격 공개 군 당국은 지난 16일 강원도 양구군 동부전선 모 전방사단 GP 내 화장실에서 발생한 김모 일병 총기 사망과 관련해 사흘 동안 진행한 수사 상황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SBS 2018.11.18 16:35
문 대통령 "외교부 김은영 국장 긴급 상황 넘겨…무사 귀환 바라" APEC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이 SNS에 김은영 외교부 남아태 국장 소식을 남겼습니다. 문 대통령은 "많은 분이 염려해 주신 덕분에 김은영 외교부 남아태 국장은 초기의 긴급한 상황을 넘겼다고 한다"며 "며칠 경과를 봐야 한다는데 무사 귀환을 바라마지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SBS 2018.11.18 16:28
가는 가을이 아쉬워…쌀쌀한 날씨에도 막바지 단풍놀이 가는 가을이 아쉬워...쌀쌀한 날씨에도 막바지 단풍놀이 내년부터 중단되는 군산 철새축제에도 관광객 행렬 일요일인 18일 다소 흐리고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전국 유명 산은 단풍놀이에 나선 관광객으로 붐볐다. 연합 2018.11.18 16:27
사우디, 유가 떠받치려 미국에 원유수출 축소…"美와 갈등 심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사건을 두고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간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사우디가 미국에 대한 원유 수출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유조선 경로 추적 업체 클리퍼데이터 자료를 인용해 이번 달 사우디가 미국에 실어 보낸 원유가 하루 60만배럴가량으로, 100만배럴을 넘었던 지난 7, 8월보다 크게 줄었다고 17일 보도했다. 연합 2018.11.18 16:26
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 비닐물질서 불이 나 오늘 낮 1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안성휴게소 입구에서 2.5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도로가 한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 SBS 2018.11.18 16:22
[취재파일] 똑같은 뮤지컬을 120번 본다고?! '회전문 관객'. 한 번 관람한 공연을 다시 돌아와 관람하고, 보고 또 보고, 열과 성을 다해 지지하는 관객. 이젠 뮤지컬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용어입니다. SBS 2018.11.18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