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탄압 예감' 아인슈타인 자필 편지, 경매서 3천600만 원 낙찰 나치 독일의 유대인 탄압을 10년 앞서 내다보고 우려를 표명한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자필편지가 이스라엘 경매에서 3만2천 달러, 약 3천600만원에 낙찰됐습니다. SBS 2018.11.14 09:58
[뉴스pick] "이번엔 진짜 마지막!"…21번째 자녀 낳은 최강 금슬 부부 최강 금슬을 자랑하며 21번째 자녀를 품에 안은 부부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랭커셔주 모어캠에 사는 래드포드 가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14 09:54
美 국방부, 한미훈련 관련 "양국 지휘관 조언 기초해 결정할 것" 미 국방부가 대규모 한미 연합군사훈련 재개와 관련해, 양국 군지휘관들의 조언에 기초해 조율된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14 09:54
[영상pick] '안 먹어!'…맥도날드 직원에 음식 집어 던진 운전자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고객이 직원에게 주문했던 햄버거를 집어 던지고 달아나는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에서 있었던 일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과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8.11.14 09:54
[영상pick] 영하 10도 맹추위 속 호수 한가운데 버려져 얼어붙은 개 영하 10도의 강추위 속 호수 한가운데에 버려진 채 발견된 개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러시아 시베리아 타임스 등 외신들은 러시아 남동부 치타주의 한 호수에서 버려진 채 발견된 개가 소방대원들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된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8.11.14 09:54
"근무 조끼 왜 안 입어!"…쉬고 있던 경비원에 '욕설 폭행' 경비원에게 몹쓸 짓을 하는 '갑질' 사건 뉴스를 또 전해드리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대구에서 경비원 조끼를 안 입었다고 입주민 대표가 70대인 경비원 멱살을 잡고 욕설하는 장면이 화면에 잡혔습니다. SBS 2018.11.14 09:52
ITC "美 무역전쟁, 기업·투자자·소비자 모두에 부정적" 국제무역센터 ITC가 미국이 중국을 비롯해 각국과 무역분쟁을 벌이는 것은 기업과 투자자, 소비자 모두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8.11.14 09:52
'트럼프 제동' 유가 7%대 폭락…"3년 만의 최대 낙폭" 산유국들의 감산 움직임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국제유가가 폭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4.24달러, 7.1% 하락한 55.6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8.11.14 09:51
[월드리포트] 中 사법 부패호랑이 잡았지만…살인 사건은 봉인? 홍콩 출신 런 모 씨는 1996년 상하이 푸둥 지역에 대형 빌딩을 개발합니다. 그런데 몇 년도 안 가 사고가 터졌네요. 당시 회사 부회장이었던 션 모 씨가 서류를 위조해 불법대출을 받고 돈을 갚지 않은 겁니다. SBS 2018.11.14 09:48
"깨진 불량 달걀, 구더기까지 끼는데"…알고도 팔고 샀다 양계장에서 폐기해야 할 불량 달걀을 껍질을 없앤 액란으로 가공해 불법 유통하는 실태 어제 보도해드렸는데요, 파는 쪽도 사는 쪽도 불법인 걸 알면서 공공연하게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SBS 2018.11.14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