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적폐냐" vs "한유총 비호 그만"…'유치원 3법' 진통 유치원 비리의 고리를 끊자고 발의된 소위 박용진 3법, 국회 논의 시작부터 쉽지가 않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유치원 쪽 얘기를 들어보자, 또 우리 당의 입장도 정리가 안 됐다면서 논의를 다음 주 이후로 미뤘습니다. SBS 2018.11.12 20:49
"퇴학·0점 처리 절차"…동급생 성적 불이익 회복 길 열려 이 경찰 발표가 나온 직후에 학교도 두 쌍둥이 딸은 퇴학, 아버지 교무부장은 파면을 추진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러면 딸들 성적도 다 0점, 무효가 됩니다. SBS 2018.11.12 20:48
"'정답 메모' 결정적 증거…쌍둥이도 범죄 혐의 있다" 서울 숙명여고 시험 문제 유출 사건, 쌍둥이 딸들도 범죄 혐의가 있다는 경찰의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집에서 지난 학기 기말고사 전 과목에 정답만 적힌 메모장이 나온 게 결정적이었습니다. SBS 2018.11.12 20:47
30만 원 줘도 안 하는 '불 끄기 알바'…단기 일자리 논란 정부가 보름 전쯤에 공공기관을 활용해서 단기 일자리 5만 9천 개를 만들겠다고 발표를 했었죠. 그런데 일부 필요 없는 일도 억지로 만드는 거 아니냐 논란이 있었습니다. SBS 2018.11.12 20:44
양진호, 직원들에 대마초 흡연 강요…직원 7명 입건 문제의 양진호 씨, 오늘도 새 뉴스가 나왔습니다. 양 씨하고 같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직원 7명이 경찰에 걸렸습니다. 양 씨가 직원들한테 대마초를 피우라고 강요했다는 진술이 또 나왔습니다. SBS 2018.11.12 20:42
영정 들고 일본 가서 '문전박대' 당한 강제징용 변호인단 대법원에서 배상 결정을 받아낸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들의 변호인들이 일본에 갔습니다. 옛날에 강제로 끌고 갔던 회사를 찾아가서 청구서를 주려고 했는데 역시나 문전박대를 당했습니다. SBS 2018.11.12 20:41
연금 전문가 기용한 문 대통령…국민연금 큰 틀 바뀌나 대통령이 지난 주에 복지부가 만든 국민연금 개편안 초안을 듣고는 돌려보냈죠. 보험료를 올리는건 안된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연금 전문가를 청와대 사회수석 자리에 앉혔는데 보험료는 덜 건드리고 연금은 더 받는 방법을 추진하는 것으로 풀이가 됩니다. SBS 2018.11.12 20:31
김수현, '원톱 뒷받침'이라지만…거침없는 소신 발언 청와대의 김수현 정책실장이 일을 맡고 처음으로 국회에 나갔습니다. 경제정책, 원전 등에서 야당이 집중 질문을 했는데 기존 정책을 그대로 밀고 갈 거라고 소신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SBS 2018.11.12 20:26
주사도 병원도 모두 다른데…원인 몰라 불안 증폭 보신 것처럼 주사를 맞은 네 명의 환자가 숨진 건 같은 인천에서 두 달이라는 단기간에 발생했다는 것 말고는 공통점이 거의 없습니다. 사망자들이 맞은 주사도 다르고 진료받은 병원도 모두 다릅니다. SBS 2018.11.12 20:25
주사 맞은 초등생 사망…인천서 두 달간 네 명 숨져 장염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초등학생이 수액주사를 맞다 갑자기 숨졌습니다. 어제 인천에서 일어난 일인데 인천에서는 지난 9월에도 주사를 맞고 환자가 숨지는 일이 3건이나 있었습니다. SBS 2018.11.12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