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4·3사건 희생자 배·보상 불가피, 정부 입장"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9일 제주 4·3사건과 관련해 불법 군사재판이 재심을 통해 무효가 되면 희생자의 배·보상이 불가피하다는 게 정부 입장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8.11.09 15:01
고르바초프 "가장 중요한 것은 핵무기를 없애는 것"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은 미국과 러시아 간 긴장 고조와 관련해 "냉전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연합 2018.11.09 15:01
채연 "앨범 준비로 힘들 때, 토니안 조언에 울컥" 가수 채연이 H.O.T. 토니안의 위로에 큰 힘을 받은 사연을 전했다. 채연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싱글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신곡 '봤자야'의 무대를 선보였다. SBS연예뉴스 2018.11.09 14:55
[스브스타]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 '말포이' 톰 펠튼과 추억 공개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함께 출연한 후 우정을 쌓아온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과 톰 펠튼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엠마 왓슨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펠튼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8.11.09 14:55
"화재 고시원 건물 1층 불법 증축…대피로 확보 악영향 조사해야" 9일 화재로 많은 사상자를 낸 서울 종로구 고시원 건물 1층이 불법증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불법 증축이 비상대피통로 확보에 악영향을 끼쳤는지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18.11.09 14:50
뇌물 받고 200억 대 공사 몰아준 한전 전현직 임직원 징역 5∼6년 전기공사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수백억대 공사를 몰아 준 한국전력공사의 전직 상임이사와 현직 간부 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9일 특가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한전 전 상임이사 A씨에게 징역 5년에 벌금 1억8천만원, 추징금 9천만원을 선고했다. 연합 2018.11.09 14:37
경찰 "양진호 음란물 유통 방조범 아닌 공범" 경찰이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을 음란물 유통 '방조범'이 아닌 '공범'으로 보고 수사 중인 것으로 9일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웹하드 업체들은 헤비업로더들이 자발적으로 올린 음란물을 필터링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는 방어 논리를 내세워 왔으나 경찰은 양 회장이 묵시적 공모를 통해 음란물 유통에 일조했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18.11.09 14:30
'MB 아들 마약투여' 주장 고영태·박헌영, 2심도 "5천만 원 배상"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가 자신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한 고영태 씨와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의 2심에서도 이겼습니다. SBS 2018.11.09 14:27
[골룸] 책영사 51 : 퀸의 영화적 재림 '보헤미안 랩소디' - 이번 주 에서는 영국 록의 전설 '퀸'의 리드싱어 '프레디 머큐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돈 스탑 미 나우, 위 아더 챔피언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록밴드 퀸이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SBS 2018.11.09 14:27
'컴백' 채연 "데뷔 15년 돼도 떨려…지옥같은 나날들이었다" 가수 채연이 새 앨범을 발매하는 떨림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싱글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채연은 "사실 다 내려놨다고 생각하고 '하면 되지 뭐. SBS연예뉴스 2018.11.09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