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안전점검' 몰려든 차량…고객도 직원도 불만 폭발 지금부터는 BMW 화재 소식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저희가 단독 취재했던 주행 중 연기가 피어오른 BMW 차량이 화재 원인 분석에 핵심단서가 될 거라는 소식 어제 국토교통부가 직접 해당 차량 점검에 나섰습니다. SBS 2018.08.03 20:53
'사후 체험'한다고 관에 들어간 여성…종교의식하다 사망 사후체험을 한다며 관 속에 들어가 있던 여성이 목숨을 잃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관 속에 들어간 여성이 질식이나 더윗병으로 의식을 잃으면서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18.08.03 20:50
하천물 멋대로 끌어다 쓰는 수영장…수질 검사도 '뒷전' 요즘 물놀이장마다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 근교의 일부 수영장들이 수질도 제대로 점검하지 않은 하천물을 끌어쓰고 자격 없는 안전 요원을 배치하며 배짱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8.08.03 20:47
폭염 인파 몰리는 쇼핑몰…소방안전 불시점검하니 '엉망' 폭염 속에 시원한 쇼핑몰로 피서 간다는 이른바 '몰캉스'가 인기입니다. 백화점과 쇼핑몰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데 화재 대비는 잘 돼 있을까요. 오늘 소방청의 불시 현장점검에 장선이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SBS 2018.08.03 20:42
"땀 뻘뻘" 얼음 왕국도 폭염에 신음…만년설까지 녹였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폭염과 이상 고온 현상으로 지구촌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얼음 왕국이라고 불리는 북극의 온도가 섭씨 14도까지 올라가는가 하면, 만년설로 뒤덮인 북유럽 산봉우리도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SBS 2018.08.03 20:41
'폭염 법안' 왜 늦어지나 했더니…국회는 지금 '휴가 중' 갑질 출장 의혹 명단 받아놓고 고민하고 있는 국회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 폭염 대책 법안도 국회에서 통과됐단 소식이 아직 들리지 않습니다. 저희가 왜 그런가 봤더니 8월 중순까지 국회가 사실상 휴가입니다. SBS 2018.08.03 20:37
흔들어도 축 늘어진 몸…50도 길바닥에 쓰러진 노숙인들 요즘 볕이 뜨거워서 한낮에는 밖에 다니기가 정말 힘들 정도인데 이런 더위를 제대로 피할 곳이 없는 노숙인들은 자칫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SBS 2018.08.03 20:35
"강제 정전합니다" 언제 끊길지 몰라 불안…매일 밤 공포 기억에도 또 기록에도 없는 이런 불볕더위에 전기 사용량이 계속 늘면서 지어진 지 오래된 아파트는 매일 밤 정전 공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민들이나 관리 사무소나 언제 전기가 끊길지 몰라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SBS 2018.08.03 20:27
'폭염 열기' 꽉 붙잡는 구름…서울 이틀 연속 초열대야 저희가 어제부터 화면 오른쪽 위에 현재 기온을 보여드리고 있는데 이미 해가 졌지만 더위는 식을 줄 모릅니다. 어제 낮에 37도를 넘었던 서울 기온은 오늘 아침 30.4도까지밖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SBS 2018.08.03 20:26
'김경수, 댓글 조작 사전에 알고 있었나'가 핵심 쟁점 특검은 김경수 지사에게 물어볼 게 많다고 하는데 이번 소환 조사에서 뭘 확인하려고 하는 건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원경 기자, 특검은 김경수 지사가 댓글 조작을 한 드루킹 일당의 공범이라고 보고 있고, 김 지사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건데, 이번 조사의 핵심 쟁점은 뭐라고 봐야 될까요? 쟁점은 김경수 지사가 드루킹 일당이 댓글 조작한다는 걸 사전에 알고 있었느냐는 겁니다. SBS 2018.08.03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