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풍성한 올스타전…무더위에도 꽉 찬 울산구장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사상 처음으로 울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볼거리와 유머가 넘치는 즐거운 축제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최고기온 34도의 무더위에도 사상 처음으로 올스타전이 열린 울산구장에는 1만 1천 명의 팬들이 가득 들어찼습니다. SBS 2018.07.14 21:24
땡볕에서 트럼프 기다린 '92세 여왕'…영국 시민 뿔났다 영국을 방문 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무례한 행동을 보여서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92세 고령의 여왕을 땡볕에서 10분 넘게 기다리게 하고 여왕 앞을 가로막기도 했다는 겁니다. SBS 2018.07.14 21:21
성인 남녀 '음주 유형·대사증후군' 분석해보니…깜짝 결과 요즘 같이 더울 땐 시원한 맥주 한 잔 생각나시죠? 그런데 남성은 술을 자주 마실수록 여성은 많이 마실수록 대사 증후군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8.07.14 21:20
어선마다 한가득…중국산보다 싸진 '국산 새꼬막' 꼬막이 몇 년 만에 대풍입니다. 날씨가 도와줘서 예전보다 지금 몇 배가 더 잡혀서 중국산보다도 싸졌답니다. 박찬근 기자가 전남 보성 앞바다에 다녀왔습니다. SBS 2018.07.14 21:07
관광객도 외면…'한 대당 9명' 텅텅 빈 서울 투어버스 외국인들이 서울 곳곳을 편하게 돌면서 구경하라고 투어버스란걸 만들어 놨습니다. 뉴욕, 파리 같은 유명한 도시들에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온 건데 문제는 겉만 비슷하지 서비스는 어림없어서 외국인들이 갈수록 안 탄다는 겁니다. SBS 2018.07.14 21:05
상관에 "시비 겁니까?" 따진 사병…무죄 선고받은 까닭 지금 시비 거는 겁니까, 군대에서 사병이 소대장, 중위한테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따졌다면 죄가 될까요. 실제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잘잘못을 따지자는 거라면 특히 존댓말을 계속 썼다면 이 정도는 무죄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8.07.14 21:01
'삼척 37.5도' 푹푹 찌는 찜통더위…다음 주도 계속 오늘도 많이 더우셨죠. 강원도 삼척의 기온이 37.5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이 올 들어 가장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이 찜통더위는 다음 주에도 이어진다고 하니까 건강 각별히 챙기셔야겠습니다. SBS 2018.07.14 21:00
무지개 깃발 휘날린 퀴어축제…반대편에선 "동성애 반대" 그런가 하면 오늘 서울광장에서는 성 소수자 축제인 퀴어 축제가 열렸습니다. 또 국가인권위원회 건물에는 성 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이 내걸렸습니다. SBS 2018.07.14 20:59
트럼프 "北 비핵화 길어질 수도"…제재 밀당 계속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가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핵화 협상이 간단치 않다는 현실을 인정하면서 대북제재를 협상의 지렛대로 쓰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SBS 2018.07.14 20:55
"조양호·박삼구 물러나라" 손잡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총수 일가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두 회사 직원들이 함께 집회를 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18.07.14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