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한국기업, 北 시장에 눈독…초코파이 진출 관심" 최근 남북 간 해빙 무드로 양국의 경제 협력 기대가 높아지면서 한국 기업들이 앞다퉈 북한 진출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1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18 16:22
北 "남북 부문별 회담, 판문점 선언 정신에 철저히 복종해야" 북한은 남북체육회담 개최 당일인 18일 남북 간 부문별 회담이 판문점 선언의 정신에 철저히 복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대남선전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북남 부문별 회담,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제목 논평에서 "북남 사이의 부문별 회담들은 판문점 선언의 구체적 이행을 위한 중요한 회담"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SBS 2018.06.18 16:19
'축구의 신' 절여버린 '소금공장 아저씨'…메시 묶은 아이슬란드의 '2번' 사이바르손 지난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아르헨티나 vs 아이슬란드의 경기에서 이번 월드컵 본선 리그에 첫 출전한 아이슬란드가 아르헨티나와 비기는 이변이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8.06.18 16:18
아베, 연일 北에 '구애'…"김정은 지도력 있다…새 출발 하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연일 북일 정상회담을 원한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구애'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날 참의원 결산위원회에서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자민당 다키나미 히로후미 의원의 질문에 "북한과 상호 신뢰를 만들어 해결에 주력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6.18 16:17
문 대통령, 선거 압승 공신으로 '靑·내각' 언급…여당은 빠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여당이 압승한 6·13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결과를 언급하면서 "그런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은 전적으로 청와대 비서실 모두와 내각이 아주 잘해준 덕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SBS 2018.06.18 16:14
'교통지옥' 中 베이징, 내년 11월부터 외지인 차량 운행제한 중국 베이징이 차량정체를 완화하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외지인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극약처방을 내놓았습니다.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베이징 시당국은 내년 11월 1일부터 베이징 면허가 없는 외지인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06.18 16:12
학교 비정규직 '노동존중 교육' 요구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시·도 교육감 당선인들에게 '노동존중 교육정책'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들이 지역교육 수장이자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사용자로서 책임을 다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8.06.18 16:12
국제선 유류할증료 또 뛴다…다음 달 최고 8만 4천700원 부과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다음달 또 오릅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발권되는 국제선 항공권에는 이동 거리에 따라 편도 기준 최고 8만 4천 7백원의 유류할증료가 붙습니다. SBS 2018.06.18 16:07
유라시아 대륙까지 철로로 달린다…북방 경협 본격화 동해안에서 유라시아 대륙까지 철도 연결이 본격추진된다. 북한과 중국, 러시아 접경지역의 경제특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남북한과 중국, 러시아 간 광역전력망인 슈퍼그리드 구축을 추진하는 한편, 남북한과 러시아 가스관 연결을 위한 공동연구도 시작한다. 연합 2018.06.18 16:05
미 사이버사령부, '방어→공격' 전략 선회 미국 사이버 사령부가 기존의 방어 우선 전략에서 훨씬 더 공격적인 전략으로 조용히 선회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사이버 사령부가 지난 봄부터 해외 네트워크에 일상적으로 침투해 미국에 대한 잠재적 사이버 공격을 차단하는 공격적 활동을 벌이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6.18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