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50대가 구급차 안에서 도와주던 소방관에 주먹질 전북 익산경찰서는 자신을 인근 병원으로 후송하던 소방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55살 권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 59분 전북 익산시 한 병원으로 가던 구급차 안에서 익산소방서 소속 29살 최 모 소방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5∼6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6.16 15:34
스트리플링 시즌 6승…다저스,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제압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꺾고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홈경기에서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의 호투를 앞세워 3대 2로 이겼습니다. SBS 2018.06.16 15:16
입주 시작됐는데 세입자 없어 '발 동동'…지방은 더 심각 역대 가장 많은 아파트 입주 물량이 쏟아지면서 집주인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집값 하락세가 뚜렷한 지방에서는 이런 상황이 더 심해졌습니다. SBS 2018.06.16 14:54
'내 집 밑에 고속도로 공사? 동의도 없이?'…주민 반발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요즘 땅 밑으로 도로를 놓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기 집 아래로 터널을 뚫고 고속도로가 지나는 걸 반대하는 주민들과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8.06.16 14:54
추신수, 콜로라도전 볼넷 1개로 29경기 연속 출루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볼넷으로 29경기째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텍사스 알링턴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SBS 2018.06.16 14:44
"JSA 비무장화 적극 추진"…11시간 회담 막판에 신경전 북한이 어제 장성급회담을 통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의 비무장화를 제안하면서 정부가 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회담장 분위기를 놓고 보면 남북간 군사 문제를 조율하는 건 앞으로도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입니다. SBS 2018.06.16 14:42
박진희, 16일 득남…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해" 배우 박진희가 득남했다. 박진희의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진희가 16일 새벽 3시쯤 순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18.06.16 14:37
우체국, '라돈침대' 수거 개시…직원 3만 명·차량 3천여 대 동원 우체국이 오늘 폐암 유발 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의 매트리스 수거작업을 개시했습니다. 매트리스 수거작업은 오늘 오전부터 이틀간 전국 우체국 직원 3만 명과 차량 3천200대를 동원해 진행됩니다. SBS 2018.06.16 14:36
[영상] '2018 월드컵 최고령' 우루과이 감독의 목발 투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고령 감독인 우루과이의 오스카르 타바레스 감독이 목발 투혼을 보여줬습니다. 우루과이는 15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이집트와 경기에서 후반 44분 터진 호세 히메네스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8.06.16 14:27
FIFA, 우루과이-이집트전 5천 명 '노 쇼' 사태 조사 ▲ 우루과이의 호세 히메네스가 헤딩으로 결승골을 넣는 순간 국제축구연맹, 피파가 러시아월드컵 우루과이와 이집트의 A조 1차전 경기에서 벌어진 … SBS 2018.06.16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