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풍 잦아들었지만 황사 유입…미세먼지 '나쁨' 어제 바람이 곳곳으로 무척 강하게 불면서 피해도 크게 나타났고요, 포근한 날씨를 마음껏 누리지도 못하셨을 겁니다. 지금은 바람이 잦아들면서 울릉도와 독도에만 강풍 특보가 남은 상태입니다. SBS 2018.04.11 08:11
美 "북미회담 최대의제는 비핵화…인권문제 제기될 것으로 생각" 미국 정부가 현지시간 10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경우 비핵화가 최우선 의제임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북한 인권 문제도 제기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SBS 2018.04.11 08:10
오렌지가 '봄 과일 왕좌'를 딸기에 내준 이유는 전통적으로 3∼4월에 가장 많이 팔리는 과일인 오렌지가 올해는 계절관세 철폐로 가격까지 싸졌지만, 판매는 도리어 부진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SBS 2018.04.11 08:08
청와대 "김기식 입장 변화 없다…조국 더미래 강연료 28만 원" 청와대는 국회의원 시절 외유성 출장 의혹으로 야권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해임 불가' 입장에 변화가 없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SBS 2018.04.11 08:06
내 월급 순위는 어디쯤…올해부터 분위별 근로소득 공개 올해부터 근로소득 연말정산 과정에서 집계된 납세자의 급여자료가 10개 분위별로 상세히 공개됩니다. 이는 과세 정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적법한 선에서 통계 자료를 최대한 제공한다는 국세청의 '국세행정 운영방안'에 따른 것입니다. SBS 2018.04.11 08:06
아프리카 육상연맹 "삼성과 2011년 계약"…후원금 행방은? 그러면 이 계약이 실제로 어떻게 이행이 됐을까, 저희 취재진이 아프리카의 세네갈에 직접 날아가서 확인을 해봤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세네갈 다카르에 있는 아프리카 육상연맹 본부, "메종 라민 디악", 즉 '라민 디악의 집'이라는 문패를 달고 있습니다. SBS 2018.04.11 08:05
3월도 고용쇼크 취업자 증가 11만 2천 명…실업자 2000년 이후 최대 취업자가 2개월 연속 10만명 대에 그치고 실업자 수가 2000년 이후 3월 기준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용 상황이 최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8.04.11 08:03
불법 올무에 들개까지…사라지는 한라산 노루들 제주도에서는 노루가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불법으로 덫을 놓고 있고 또 들개들이 공격을 해서 노루 수가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JIBS 박재현 기자입니다. SBS 2018.04.11 08:02
'10차로→6차로' 커지는 광화문광장…교통대책은? 광화문 광장을 지금보다 네 배 가까이 더 넓히겠다고 서울시가 발표를 했습니다. 예산이 1천억 원가량 드는데, 만든 지 10년 만에 이렇게 큰돈을 들여야 하는지 논란도 있습니다. SBS 2018.04.11 07:57
靑, 각 부처와 적폐청산 수사결과 공유…"경각심 갖자는 뜻" 청와대가 현 정부가 출범된 뒤 진행해 온 적폐청산 수사 결과를 보고서 형식으로 정리해 각 부처와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1일 기자들을 만나 "적폐청산 수사를 끝내기 위한 것이 아니고 스스로 돌아보는 거울로 삼아 경각심을 가지라는 춘풍추상(春風秋霜·남을 대할 때 봄바람과 같이 부드럽게 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해야 한다)의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4.11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