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30년 채식주의의 결말…비타민 부족으로 하반신 마비? 한 여성이 몸매 관리를 위해 30년 동안 극단적인 채식만 하다 하반신이 마비될 뻔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9일, 홍콩 동방일보 등 외신들은 중국 우한에 사는 50대 여성 탄 씨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11 15:01
조용필 "평양 공연 때 몸이 너무 안 좋아…옥류관 가지 못해 아쉬웠다" 지난 반세기 동안 수많은 명곡으로 남녀노소 전 세대의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가요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가왕’ 조용필이 데뷔 50주년을 맞았다. SBS연예뉴스 2018.04.11 15:00
화순군 미세먼지 감축 조례 제정…취약계층에 마스크 지원 전남 화순군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해 5월 입법 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화순군은 조례에 근거해 어린이, 노인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에게 차단 마스크, 공기청정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연합 2018.04.11 14:54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 20주년 계기 관계 발전 청사진 추진 한국과 일본은 오는 10월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 발표 2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04.11 14:47
조용필 "옛날에 가수한게 다행…지금이라면 비주얼적으로 절대 안 됐을 것" 지난 반세기 동안 수많은 명곡으로 남녀노소 전 세대의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가요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가왕’ 조용필이 데뷔 50주년을 맞았다. SBS연예뉴스 2018.04.11 14:44
미국 코미디언 아내, 아파트 복도에서 아이 출산 '화제' 미국 코미디언 세스 마이어스가 자신의 아내가 아파트 복도에서 아이를 낳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마이어스는 자신이 진행하는 NBC의 심야 토크쇼 방송 '레이트 나잇' 에서 아내 알렉시 애쉬가 출산하던 상황을 설명했다. SBS연예뉴스 2018.04.11 14:43
"구청이 폐비닐 가져간다더니"…일선 구청 늑장 행정에 혼란 가중 "구청에서 폐비닐을 가져간다고요? 저희 아파트단지에선 2주째 폐비닐이 그대로 쌓여있습니다. 폐비닐이 일주일 만에 100ℓ짜리 자루로 16개나 나왔어요." 주민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구청이 서울 내 아파트단지 48%의 폐비닐을 대신 수거하고 있다는 서울시 발표가 나온 11일, 도봉구의 450세대 규모 한 아파트단지 관리소장은 분통을 터뜨렸다. 연합 2018.04.11 14:43
검찰, 안희정 불구속 기소…두 번째 고소 건은 증거 부족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의혹 시비가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검찰은 안 전 지사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재판은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씨에 대한 혐의로만 진행됩니다. SBS 2018.04.11 14:38
수두·유행성이하선염 증가…"예방접종하고 기침 예절 준수"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유행 시기를 맞아 예방접종을 철저히 하고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라고 보건당국이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9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당분간 이 추세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며 감염병 예방 수칙을 강조했습니다. SBS 2018.04.11 14:38
서울회생법원-캠코 '회생절차 기업 재도약 지원' 업무협약 서울회생법원은 기업들의 원활한 회생을 돕기 위해 유관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내일 캠코 및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업무협약을 맺고 회생 절차를 밟는 기업 가운데 재도약이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구조 혁신과 재기 지원을 위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11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