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수염처럼 우아하게 날아오른 스키점프 '환호' 스키점프 노르웨이 대표 요한슨 선수는 독특한 콧수염이 인상적인데요, 수염만큼이나 우아하게 날아올라 팀에 단체전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SBS 2018.02.20 22:36
도전정신 빛난 여자 하프파이프…캐나다 샤페 金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서 캐나다의 캐시 샤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경기에 나선 선수들의 실력은 천차만별이었지만, 도전 정신 만큼은 모두 빛났습니다. SBS 2018.02.20 22:35
'金 노렸는데 6위' 봅슬레이, 자충수가 된 승부수 평창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렸던 봅슬레이 2인승에 원윤종-서영우 선수가 6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뒀습니다. 시즌 도중 대회 출전을 포기하고 평창 트랙 적응에 전념하는 승부수를 던졌는데 이게 자충수가 됐습니다. SBS 2018.02.20 22:30
KT불법후원금 "황창규에 보고…다음 달 소환" KT의 불법 정치자금 후원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불법후원이 사전에 황창규 KT회장에게 보고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경찰은 불법 후원에 관여한 KT 관계자로부터 "관련 사실을 미리 회장 비서실을 통해 황창규 회장에게 정식 보고하는 절차를 밟았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SBS 2018.02.20 22:30
6세 여아 타살 의혹, 친모 긴급체포 서울 양천경찰서는 6세 여아 타살 의혹과 관련해 친모 38살 최모 씨를 긴급체포하고, 친부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살던 최 씨 부부는 오전 8시 30분쯤 자신의 6살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8.02.20 22:29
美 이방카 방한에 '정상급 예우' 검토…탈북자도 만날 듯 미국 트럼프 대통령 딸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의 한국 방문 일정이 나왔습니다. 오는 금요일부터 3박 4일간 머물며 평창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하는데 탈북자를 만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SBS 2018.02.20 22:29
카드대금 결제에 회삿돈 22억 펑펑 쓴 제약회사 해외지사장 서울동부지법은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중견 제약회사 전 베트남지사장 61살 배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배 씨는 한 제약회사가 베 트남에 설립한 현지업체에서 대표이사로 일하며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회사 운영자금 22억 원을 200회에 걸쳐 자신과 가족의 카드대금 등을 결제하는 데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2.20 22:29
계주 금메달 심석희 "힘든 부분 있었지만 응원에 감사"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심석희가 "계주 경기를 하기까지 많이 힘든 부분이 있었다"며 최근 마음고생을 털어놨습니다. SBS 2018.02.20 22:29
'2위 사수'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에 설욕…3연패 탈출 3연패에 빠져 2위 자리마저 위협받는 삼성화재가 맞수 현대캐피탈에 진땀승을 거두고 일단 한숨 돌렸습니다. 삼성화재는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세트 스코어 3대2로 역전승했습니다. SBS 2018.02.20 22:28
'묻지마 폭행'에 차까지 훔친 30대…"만취해 기억 안 난다" 한밤중에 술에 취해 행인을 폭행하고 차까지 훔쳐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강도상해·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8.02.20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