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야 할 주사제 나눠 쓰고…비용까지 부풀렸다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4명이 사망 전날 맞은 영양 주사제 '스모프리피드'입니다. 한 병 500mL에서 주사액을 한 번이라도 뽑으면 남은 건 감염을 우려해 모두 폐기처분해야 합니다. SBS 2018.01.17 21:23
2018년 1월 17일 '역사 속 오늘' 2018년 1월 17일. 1992년 1월 17일. 공무원 차량 10부제 전면 실시. SBS 2018.01.17 21:20
[날씨] 미세먼지에 황사까지…대기 상태 더 나빠진다 사흘째 극심한 미세먼지가 중부지방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 찍은 서울 한강의 모습인데요, 오늘 서울은 한때 미세먼지농도가 130㎍ 가까이 올랐고, 건강에 치명적인 초미세먼지농도 역시 평소보다 2∼3배 정도 높았습니다. SBS 2018.01.17 21:20
'15살 신예' 코스튜크, 메이저 대회 3라운드 진출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단식에서 우크라이나 15살 신예 코스튜크의 돌풍이 거셉니다. 1997년 힝기스 이후, 15살 선수로는 21년 만에 메이저 대… SBS 2018.01.17 21:19
수술만 7번…쇼트트랙 임효준 "올림픽만 보고 버텼어요" 4년 전 소치올림픽에서 노메달에 그쳤던 남자 쇼트트랙이 이번 올림픽에서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모진 시련을 이겨내고 에이스로 떠오른 임효준 선수가 있습니다. SBS 2018.01.17 21:17
40m 날면서 점프…'설원의 서커스' 빅 에어, 평창서 첫선 평창올림픽에서 첫선을 보이는 종목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스노보드 빅 에어입니다. 화려한 묘기로 설원의 서커스라 불리는 빅 에어를 소환욱 기자가 소개합니다. SBS 2018.01.17 21:16
여자 아이스하키 상대 팀 "단일팀 엔트리 확대? 불공정"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에 걸림돌이 생겼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엔트리 확대에 대해 상대 팀들이 공정하지 않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SBS 2018.01.17 21:10
기록적 혹한에 마을 덮친 얼음덩어리…'도시 마비' 기록적인 혹한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국 동북부에서 기온이 오르면서 또 한 번 비상이 걸렸습니다. 꽁꽁 얼었던 호수와 강의 얼음덩어리가 녹으면서 주택가를 덮친 겁니다. SBS 2018.01.17 21:07
효성 조현준 회장 피의자 소환…"집안 문제로 죄송"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회사에 수백억 원대 손해를 끼치고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조 회장은 "집안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1.17 21:05
"독재라 해도 좋다"…'인권' 외면했던 인권위 이명박 정부 청와대가 직원 블랙리스트까지 만들어 국가인권위를 장악했던 일,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인권위가 진정한 국가 인권 기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정치 권력으로부터 독립이 필수적인데, 권력에 예속됐던 과거를 철저히 반성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해야겠지요. SBS 2018.01.17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