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업체 뒷돈·비자금' 대홍기획 前 대표, 2심 징역 3년 광고 수주 대가로 수억 원을 챙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롯데 계열 종합광고대행사인 대홍기획의 최종원 전 대표가 항소심에서 일부 횡령 혐의가 추가로 인정돼 1심보다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8.01.12 11:29
[뉴스pick] 독감으로 숨진 건강한 보디빌더 청년…사망까지 고작 4일 건강한 20대 보디빌더 청년이 미국에서 독감으로 나흘 만에 숨지면서 독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10일, 미국 피플을 비롯한 외신은 독감으로 사망에 이른 20대 보디빌더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12 11:29
갤럽, 국민 절반 "최저임금 적정수준"…38%는 '경제에 긍정 영향' 국민 두 명 중 한 명은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이 적정한 수준이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12일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성인 1천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응답자의 50%가 올해 최저임금 수준에 대해 '적정하다'고 평가했습니다. SBS 2018.01.12 11:27
한국당, 가상화폐 대책 혼선 맹공…"위기대응 실패·무능"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겨냥한 대공세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가상화폐 대책에서부터 강남 집값 상승, 최저임금 인상, 아동수당 지급대상 변경 추진에 이르기까지 논란이 일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거의 모든 정책을 공격의 소재로 삼았습니다. SBS 2018.01.12 11:25
"美 캘리포니아 산사태 실종자 최대 43명…숫자 유동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서부의 산불 피해 지역에서 일어난 대규모 산사태로 11일 현재 주민 1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실종자 수가 최대 43명에 달할 수 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SBS 2018.01.12 11:25
[IT&SMART] 전 세계 기술 총망라…전자제품박람회 CES 개최 전 세계 4천여 개의 기업이 참여한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가 스마트 시티를 주제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습니다. 높이 6m, 길이 16m, 55인치 올레드 화면 246장을 붙여 만든 협곡에서 대자연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SBS 2018.01.12 11:21
카드사,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 결제 중지 카드사들이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카드로 가상화폐를 살 수 없도록 거래를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1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국내 8개 카드사는 국내 카드로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가상화폐를 살 수 없도록 신용·체크카드 거래를 중지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BS 2018.01.12 11:21
바른정당, 전대 일정 '골몰'…국민의당 앞서 열듯 바른정당이 국민의당과의 합당 여부를 최종 결정할 전당대회를 언제 개최할지를 놓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소속 의원과 원외위원장, 당원들 대다수가 통합에 찬성하는 분위기인 만큼 전대에서 합당 안건이 무난히 가결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대 결과가 통합 국면에 미칠 영향 등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SBS 2018.01.12 11:20
경찰 대전효문화진흥원 압수수색…"일부 압수물 훼손" 대전시 산하 효문화진흥원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효문화진흥원을 압수 수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대전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둔산경찰서는 11일 오후 중구 효문화진흥원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 수색을 벌였다. 연합 2018.01.12 11:20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인은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 이대목동병원에서 연쇄 사망한 신생아들의 사인이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 때문이라고 국과수가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사망한 신생아들을 부검한 결과 혈액에서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이 검출됐고, 이는 사망한 신생아들에게 투여된 지질영양주사제에서 확인된 세균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1.12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