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난해 1억 3천만 명 해외여행…국내여행은 50억 명 달해 지난해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해외여행객을 송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반관영통신인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국가여유국 리진자오 국장은 오늘 열린 전국여유공작회의에서 지난해 중국인 해외여행객 수가 1억2천900만명으로 지난 수년간 세계 최대규모의 해외여행객 송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08 17:39
영화 1987의 바로 그 장소…"'남영동 대공분실'을 시민사회에 돌려달라" 영화 <1987>이 흥행하는 가운데, 고 박종철 군 고문치사가 발생한 장소인 서울 용산구에 있는 '남영동 대공분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8.01.08 17:39
"우리가 개혁신당"…국민-바른 통합 논의 속 당명 선점 신경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 과정에서 양당의 통합신당과 국민의당 통합반대파 중심의 또 다른 미니 신당이 출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양측이 벌써부터 당명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연합 2018.01.08 17:38
[HOT 브리핑] 1987 영화 속 그 장면, '그녀의 웃음소리뿐'과 함께 보아요 1987 영화를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얘기를 나눴습니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영화를 봤을 때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1987년에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이한열 열사의 죽음을 가까이서 목격했고, 이후 거리 항쟁을 앞장서 이끌었던 사람이 우상호 의원입니다. SBS 2018.01.08 17:37
울산대 청소노동자 "최저임금 인상 무력화 시도 중단하라" 울산대학교 청소노동자들은 8일 "학교는 청소노동자들에 대한 최저임금 인상 무력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울산지역본부 들국화분회는 이날 울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대는 청소노동자의 근무시간을 줄이기 위해 휴일 근무를 시간제 아르바이트 노동자로 대체하는 등 최저임금 인상 효과를 없애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합 2018.01.08 17:36
[HOT 브리핑] '회담통' 조명균, 북측과 회담 경험 가장 많아…"만나서 잘 협의" 남북 고위급회담이 내일 오전 10시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 열립니다. 회담을 하루 앞두고 통일부는 이런 저런 회담 준비에 바쁜 모습입니다. SBS 2018.01.08 17:33
日 아베 "남북회담 높이 평가하지만 핵·미사일 포기 중요" 아베 일본 총리가 지금의 남북 대화 분위기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면서도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기존 방침에 변화가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SBS 2018.01.08 17:30
러 캄차카 화산, 새해 잇따라 화산재 분출…"항공기 운항 위험"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의 클류쳅스코이 화산이 오늘 고도 6천500m 상공까지 화산재를 내뿜으면서 항공기 운항에 위험이 제기됐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산하 지질물리국 캄차카 지부는 보도문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오늘 아침 화산재 분출이 일어났으며 화산재가 섞인 증기 가스 기둥이 화산 북서쪽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08 17:29
"시리아내전서 '이란 연계' 아프간 시아파 민병대 1만 명 사상" 시리아내전에서 전사·부상한 아프가니스탄 시아파 민명대가 1만명에 이른다고 터키 관영 아나돌루통신이 이란 보수 매체를 인용해 7일 보도했다. 이란혁명수비대에 연계된 아프간 민병대 '리와 파테미윤' 소속 지휘관 자흐르 무자히드는 "이란이 시리아에 투입한 아프간 전사가 2천명 넘게 전사하고 8천명이 부상했다"고 이란 매체 '바시즈 뉴스'에 밝혔다. 연합 2018.01.08 17:29
다주택 대신 '똑똑한 한 채' 심리…강남 집값 '들썩' ■ 방송 : SBS <오뉴스> 월∼금 ■ 진행 : 한수진 앵커 ■ 대담 : 정철진 경제평론가 SBS 2018.01.08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