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남북 해빙무드 속 트럼프, 일방주의 노선으로 소외 자초" 남북이 내주 첫 고위급 회담 개최에 합의하는 등 해빙 무드가 조성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주의식 강경한 대북 노선이 오히려 고립을 자초할 수 있다는 지적이 5일 제기됐다. 연합 2018.01.06 02:41
페이스북, 가상화폐에 '관심'…"중국 결제 시장 선점 노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가상화폐를 연구하겠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저커버그는 4일 '페이스북의 문제를 고치는 데 전념하겠다'는 신년 결심을 밝히면서 "가상화폐 기술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 또 페이스북 서비스에서 이를 사용하는 최선의 방법을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연합 2018.01.06 02:16
FBI, 클린턴재단 비리수사 공식착수…'클린턴 특검' 확대 가능성 미국 연방수사국이 법무부 지휘를 받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가족재단인 '클린턴재단'의 비리와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에 공식 착수했다고 의회전문지 더힐이 현지시간 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6 02:12
브라질 외교 "베네수엘라 사태 군사개입?…단순한 망상" 브라질 정부는 베네수엘라 사태 해결을 위한 외부의 개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알로이지우 누네스 브라질 외교장관은 5일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에 "베네수엘라 위기를 해결한다는 명분으로 외부 개입이 이뤄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연합 2018.01.06 02:09
"연준 금리인상 2번 적절"…전미경제학회서 공개 언급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올해 기준금리를 2차례만 인상해야 한다고 통화정책 당국자가 직접 주장했습니다. 이는 당초 올해 예상됐던 3차례 인상보다는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뜻입니다. SBS 2018.01.06 02:09
부패혐의 멕시코 전 주지사, 파나마 붙잡혀 본국 송환 부패혐의를 받자 도주했다가 파나마에서 붙잡힌 멕시코의 전 주지사가 본국으로 송환됐다고 일간 엑셀시오르 등 현지언론이 5일 보도했다. 멕시코 사법당국은 전날 로베르토 보르헤 킨타나로오 전 주지사가 멕시코시티로 이송돼 교도소에 수감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8.01.06 01:58
'증시 훈풍'에 트럼프 지지율 6개월 만에 최고 4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6개월 만의 최고 수준인 44%로 파악됐다고 여론조사기관인 라스무센이 5일 발표했다. 라스무센은 지난 2∼3일 유권자 1천500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44%, 반대하는 비율이 5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합 2018.01.06 01:48
[스브스夜] 골목식당 김세정, 백종원 주니어의 활약 (feat 고재근 남창희) ‘백종원의 골목식당’ 김세정이 스페셜 MC로 활약을 펼쳤다. 5일 첫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첫 번째로 심폐소생 골목으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앞에 위치한 일명 ‘삼거리 꽃길’을 선택했다. SBS연예뉴스 2018.01.06 01:23
[스브스夜] "전설은 살아있다"…김병만도 놀란 박세리의 정글 골프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박세리가 골프계 전설의 면모를 뽐냈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에서 김병만은 박세리를 위한 깜짝 선물로 나무를 깎아 골프채를 만들었고, 박세리는 나무 골프채를 이용해 정글 골프를 선보였다. SBS연예뉴스 2018.01.06 01:23
'화염과 분노' 단번에 아마존 도서 베스트셀러 등극 '화염과 분노 : 트럼프 백악관의 내부'가 판매와 동시에 아마존의 도서 부분 베스트 셀러 자리에 올랐습니다. CD로 제작된 '화염과 분노' 오디오북도 전체 13위에 랭크됐으며 한때 하드커버, e북, 오디오북이 나란히 1, 2, 3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8.01.06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