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유모차에 고양이 태우고 버스 타도 되나요?"…누리꾼 '갑론을박' 유모차에 한 살배기 아이를 태우고 버스를 타려던 아기 엄마가 고양이를 태운 유모차 때문에 버스에서 내렸다며 항의해 누리꾼 사이에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7.10.12 13:48
최근 3년간 법정 내 응급상황 발생 158건…"법원 대책 미흡" 법정에서 재판이 진행되는 중에 응급처치가 필요한 사건·사고가 적지 않게 발생하지만 이에 대처할 장비나 인력이 미흡한 법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7.10.12 13:43
[스브스타] 군기 바짝 든 '악뮤' 이찬혁 근황…"해병대에서 살고 싶습니다!" 그룹 악동뮤지션의 멤버 이찬혁의 해병대 훈련소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9일 해병대 공식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에는 해병대 1226기 훈련병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편지가 올라왔습니다. SBS 2017.10.12 13:23
'성매매 입건' 경찰관 10년간 114명…지난해만 34명 최근 10년간 성매매 혐의로 입건된 경찰관이 1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홍철호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지난 5월까지 성매매처벌법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으로 입건된 경찰관은 114명에 달했다. 연합 2017.10.12 13:21
경찰대 출신 로스쿨 입학생 100명 달해 경찰대 출신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생이 최근 5년간 1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홍철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대 출신 로스쿨 입학생은 2012년 7명, 2013년 15명, 2014년 30명, 2015년 31명, 2016년 17명 등 5년간 총 100명으로 집계됐다. 연합 2017.10.12 13:19
인도 '유령 이발사' 공포, 주민 시위·폭력 사태로 번져 인도에서 의식을 잃은 사이 머리카락이 잘렸다는 여성들의 주장이 잇따르며 이른바 '유령 이발사' 공포가 계속되는 가운데, 사태가 주민 시위와 집단 폭력으로 번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12 13:19
채팅으로 성매매 남성 유인, 수천만 원 뜯어낸 10대들 붙잡혀 채팅으로 만난 청소년과 불법으로 성매매하려는 남성을 유인한 뒤 협박·폭행해 수천만 원을 뜯어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성 구매를 하려는 남성들에게 돈을 갈취한 혐의로 19살 A군과 B양 등 10대 청소년 5명을 구속하고 16살 C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12 13:14
일요일 15일 서울 곳곳 문화·체육행사로 교통통제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번 주 일요일인 15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문화·체육 행사가 열려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올림픽공원∼강동대로에서는 대한자전거연맹 주최로 약 1천600명이 참가하는 '레탑코리아 2017' 사이클 행사가 열린다. 연합 2017.10.12 13:00
송영무 "한국 제외 미국 단독으로 전쟁하는 일 없을 것"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미국이 한국을 배제하고 단독으로 한반도에서 전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무소속 이정현 의원이 '미국은 한국과 협의 없이 단독으로 전쟁을 할 수 있느냐'고 질의하자 "한국을 제외하고 미국이 단독으로 한다는 그런 것은 없을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SBS 2017.10.12 12:59
강경화 "北, 평창 패럴림픽대회 참가지원서 제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해, "북한이 패럴림픽에 참가하겠다는 지원서를 패럴림픽 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0.12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