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임은수, 주니어 GP 6차대회 쇼트 58.60점…아쉬운 점수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기대주 임은수가 올 시즌 두 번째로 참가한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58.60점을 기록했습니다. 임은수는 폴란드 그단스크 올리비아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24.94점을 받았습니다. SBS 2017.10.05 21:40
정경진, 추석 장사씨름서 2년 만에 백두장사 탈환 정경진이 2017 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 2년 만에 백두장사 꽃가마를 타며 최강자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정경진은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백두급 장사 결정전에서 박정석에게 두 판을 먼저 내주고도 세 판을 내리 따내는 극적인 3대 2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습니다. SBS 2017.10.05 21:39
노벨문학상에 일본계 英작가 가즈오 이시구로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에 일본계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가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이시구로가 "위대한 정서적 힘을 가진 소설들을 통해, 세계와 닿아있다는 우리의 환상 밑의 심연을 드러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SBS 2017.10.05 21:39
연휴 관광 왔다 '날벼락'…버스 쓰러져 19명 부상 제주의 한 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길가 풀숲으로 넘어지면서 승객 19명이 다쳤습니다. 연휴 사건 사고 소식, 민경호 기자입니다. 길가 풀숲에 25인승 버스가 옆으로 누워 쓰러져 있습니다. SBS 2017.10.05 21:22
2017년 10월 5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10월 5일. 1986년 10월 5일. 서울 아시아경기대회 폐막. SBS 2017.10.05 20:48
[클로징] "노벨상 기대 전에 국내 문학 관심부터 돌아봐야" 노벨상 다른 분야가 아직 남아있긴 하지만 올해도 남의 잔치로 끝날 것 같습니다. 매년 10월마다 이렇게 기대와 실망을 반복하는데 우리 스스로도 국내 문학에 그동안 얼마나 관심을 가졌는지 또 장기적인 기초 과학 연구보다 눈앞의 이익을 더 좇은 건 아닌지도 한번 돌아봐야겠습니다. SBS 2017.10.05 20:47
[날씨] 내일 전국 비 오며 쌀쌀…한낮 20도 안팎 긴 연휴가 어느덧 엿새째를 넘기고 있습니다. 내일은 야외활동하기 좀 불편할 수 있겠습니다. 전국에 비가 내리기 때문인데요, 내일까지 제주산간은 최고 100㎜, 제주와 남해안·동해안 지방은 60㎜의 비가 오겠고요, 그 외 대부분 지방은 30㎜, 서울은 5㎜ 안팎의 비가 오겠습니다. SBS 2017.10.05 20:45
림 부술라…NBA 시범경기 '호쾌한 덩크슛' NBA 시범경기에서 나온 호쾌한 덩크슛 보시겠습니다. 림을 부술 것 같이 아주 강력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SBS 2017.10.05 20:42
남자 바이애슬론 구슬땀 "우리도 평창 간다" 평창올림픽이 이제 넉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 자력으로 출전권을 따내지 못한 우리 남자 바이애슬론이 꿈의 무대를 밟기 위해 마지막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SBS 2017.10.05 20:40
스핀에서 '흔들'…임은수, 쇼트 마치고 현재 3위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두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는 열네 살 유망주 임은수 선수가 조금 전 쇼트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임은수는 경쾌한 선율에 맞춰 3회전 연속 점프를 비롯해 세 번의 점프 과제는 무난하게 소화했습니다. SBS 2017.10.05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