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볼러 도전' 김수현, 선발전 참가…"엄청난 실력" 한류스타 김수현이 프로 볼러 선발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뛰어난 실력을 뽐냈습니다. 김수현은 22일 경기도 수원 빅볼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16 한국프로볼러 남자 22기 선발을 위한 실기 평가전 1일 차 경기에 나섰습니다. SBS 2016.10.22 14:05
유엔 "시리아 정권, 세 번째 화학무기 사용 확인" 내전 중인 시리아에서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유엔의 추가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AP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유엔 전문가들은 공개된 보고서에서 지난해 3월 이들리브주 크메나스에서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22 14:04
野 "검찰 가이드라인 수사 안 된다…미르·K스포츠 명백히 밝혀야" 야권은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 시작된 데 대해 "검찰이 시험대에 올랐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원내 대변인은 오늘 구두논평을 통해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은 대통령 측근실세의 국정농단 사건"이라면서 "대통령은 '비정상의 정상화'를 국정모토로 내걸었지만, 이 상황이야말로 지극히 비정상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6.10.22 13:59
트럼프 "내가 대통령 되면 힐러리 처벌할 수단 많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21일 경쟁자인 힐러리 클린턴에 대해 "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그녀를 처벌할 많은 선택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22 13:58
中, 일본에 "필리핀과의 관계 이간질 마라" 경고 중국이 남중국해 문제에서 필리핀과의 관계를 이간질하지마라며 일본에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에 대해 이간을 부추기는 언행을 중단하고 관련국의 평화·안정에 건설적인 일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6.10.22 13:57
무용강습 아동 성학대 호주강사 24년형…아내 신고로 체포 무용 강습소를 운영하면서 모두 9명의 아동을 상대로 10년 이상 성적 학대를 한 호주의 무용강사에게 24년형이 선고됐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법원은 21일 어린 학생에게 지속해서 성학대를 하고 아동 포르노물을 소지한 혐의로 전직 무용강사 그랜트 데이비스에게 이같은 형을 선고했다고 호주 언론이 2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22 13:57
중국에 첫 '평화의 소녀상' 제막…외국 다섯 번째 중국에 '평화의 소녀상'이 처음으로 세워졌습니다. 외국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으로는 미국 2곳, 캐나다와 호주 각 1곳에 이어 다섯 번째이지만, 중국에 세워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16.10.22 13:56
"알코올·대마, 조현병 위험 3∼5배" 알코올과 대마 등 약물 남용이 정신분열증인 조현병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정신건강센터의 스티네 닐센 박사 연구팀이 조현병 환자 2만 천 명과 약물 남용 환자 20만 명이 포함된 313만 3천968명의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22 13:55
"탄산음료 하루 2잔 이상, 당뇨병 위험 2배" 설탕 또는 인공감미료가 함유된 탄산음료를 하루 2잔 이상 마시면 2형 또는 1.5형 당뇨병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6.10.22 13:55
브렉시트 여파에 英 킷캣 비싸지나…네슬레도 가격인상 암시 유니레버에 이어 세계 1위 식품기업 네슬레도 영국에서 제품 가격을 인상할 가능성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20일 영국 가디언 등은 네슬레가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파운드화 급락에 따른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일부 제품의 가격 상승을 암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22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