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은 머릿속 음악을 꺼내는 것"...임윤찬의 음악친구, 그가 궁금하다 I 작곡가 이하느리 1부 [커튼콜 271] "이 시대 가장 뛰어난 작곡가 중 한 명"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이 작곡가에게 위촉한 신작을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과 나란히 연주하며 이렇게 썼습니다. SBS 2025.07.02 09:03
[취재파일] 미등록 외국인 수사 중 강제출국…경찰에 통보도 안 한 법무부 지난 4월, 경기 용인에서 몽골인 A 씨가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 씨는 지인에게 '본인이 운전했다'고 해달라며 허위 자백을 부탁하기도 했는데, 경찰의 추적 끝에 범행 나흘 뒤 결국 검거됐습니다. SBS 2025.07.01 17:34
[취재파일] 지식산업센터 복마전(伏魔殿)…그들의 수상한 수법 복마전 : 비밀리에 나쁜 일을 꾸미는 무리들이 모이거나 활동하는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성공적인 투자처'로 각광 받았던 지식산업센터. SBS 2025.07.01 12:01
[취재파일] 토니상 6관왕 '어쩌면 해피엔딩'을 둘러싼 '오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토니상 6관왕 관련 보도에 이런 댓글이 달린 것을 봤습니다. "한국 뮤지컬인데 왜 주인공을 미국인 배우가 하는 거야?" '어쩌면 해피엔딩' 브로드웨이 공연 영상에는 미국 관객의 이런 댓글이 달렸습니다. SBS 2025.07.01 09:58
[취재파일] 지방에 사는 굽은 나무?…수도권 안팎의 지방 청년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옛 속담이 있습니다. '자손이 가난해지면 선산의 쓸 만한 나무는 팔아버리지만, 줄기가 굽어 쓸모없는 것은 그대로 남는다. SBS 2025.06.30 14:03
윤곽 드러내는 새 국방 진용…키워드는 '낭중지추' [취재파일] 국가안보실 제1차장 김현종에 이어, 국방부 장관 안규백, 차관 이두희까지 지명됨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방 진용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64년 만의 문민 국방장관과 이를 보좌하는 예비역 장군 출신의 차관, 그리고 컨트롤타워인 안보실의 1차장은 정책통 예비역이 맡는 것이 대강의 구도입니다. SBS 2025.06.27 15:04
[취재파일] 고삼석 동국대 석좌교수 "혁신 가로막는 방송 규제 개선해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된 한류. 한류는 대한민국의 커다란 문화 자산이자,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힙니다. 지난 30년 동안 드라마와 팝 등 K 콘텐츠를 기반으로 성장한 한류는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SBS 2025.06.26 09:46
장안의 화제 춤추는 지휘자, "춤만 추는 거 아닙니다" I 지휘자 백윤학 [커튼콜 270] 커튼콜 270회에서는 장안의 화제가 된 '춤추는 마에스트로' 백윤학 씨를 만나봅니다. 영남대학교 교수이자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고 있는 백윤학 씨는 모니터링을 위해 촬영한 직캠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춤추는 지휘자'로 유명해졌는데요. SBS 2025.06.25 09:50
미 백악관 상황실, 문민의 침묵…"한국 문민통제 복원의 열쇠 있다" [취재파일] 미국은 그제 미군의 이란 핵시설 폭격 작전 중 백악관 상황실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문구가 적힌 빨간색 모자를 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댄 케인 합참의장, 제이드 밴스 부통령,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존 랫클리프 CIA 국장,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 등이 모니터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보거나 숙고하는 모습입니다. SBS 2025.06.24 10:34
[취재파일] "불안정한 노동, 보이지 않는 노동자들이 늘고 있다" 올 초 세계경제포럼에서 '2025 미래 일자리 보고서' 를 발표하면서 AI 등 기술의 변화, 경제 불안정으로 인한 경기 둔화, 지정학적 분열, 인구의 변화 등으로 인한 거시적 트렌드로 인해 일자리의 22%에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BS 2025.06.21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