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쇄테러 3주년…프랑스서 올해 테러 기도 6건 적발 프랑스 파리연쇄테러가 13일로 3주년을 맞았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주요 테러 기도 6건이 실행 전에 당국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 2018.11.13 23:47
이란 기업, 이라크 바그다드 전시회에 대거 참여…"제재 돌파구" 이란 기업이 이웃 나라 이라크의 바그다드에서 열린 국제전시회에 대거 참여했다고 중동 지역 언론과 주요 외신이 13일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제재로 수출길이 막힌 이란 기업들이 정치적으로나 지리상으로 가까운 이라크에서 돌파구를 찾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연합 2018.11.13 23:47
시리아 국영매체 "미군 주도 동맹군 공습에 주민 60명 사상" 시리아 동부 국경지역에서 미군 주도 국제동맹군의 공습으로 민간인 60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시리아 국영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사나통신 보도에 따르면 12일 국제동맹군이 데이르에즈조르주 국경지역 샤아파 마을의 주거지역을 공습했습니다. 연합 2018.11.13 23:45
일본, '조선업계 정부 지원' 한국 WTO에 정식 제소 일본은 13일 조선업계에 공적 자금을 지원한 한국 정부의 조처가 부당한 보조금 지원에 해당한다며 세계무역기구에 공식 제소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앞서 이달 6일 한국의 조선업계에 대한 공적자금 지원이 정부 보조금을 금지한 WTO 규정에 위반된다며 제소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연합 2018.11.13 23:43
"아웅산 수치, 인권 상징 아냐" 국제앰네스티, 양심대사상 철회 국제앰네스티는 로힝야족 학살을 방관하거나 두둔한다는 이유로 국제사회의 거센 비판을 받는 미얀마의 실권자 아웅산 수치 국가자문역에게 수여했던 '양심대사상'을 철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11.13 23:24
중국 곳곳 스모그 신음…베이징 도심 공기 '최악 등급' 겨울 난방철이 시작되면서 중국이 스모그로 뒤덮이고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에는 스모그 경보가 발령됐는데 오후에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236㎍/㎥까지 치솟는 등 도심 일부 지역은 '최악 등급'의 공기질 지수를 나타냈습니다. SBS 2018.11.13 23:24
'최종단계' 들어선 브렉시트 협상, 금명간 합의 여부 판가름 영국과 EU 간 브렉시트 협상 합의 여부가 오는 내일까지 판가름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까지 협상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달 중 EU 특별 정상회의 개최는 물 건너가게 되면서 이른바 '노 딜' 브렉시트 우려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SBS 2018.11.13 22:54
아베-펜스 "북한 완전한 비핵화 때까지 제재 유지"…공동 언론성명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방일 중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관저에서 회담하고 북핵문제 해결 및 미·일이 지향하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구상 실현을 위해 연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SBS 2018.11.13 22:53
반한 분위기 속 'BTS 日 콘서트 매진'…우익들은 흠집내기 그런데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콘서트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호원 특파원이 현장에 나가 있는데 연결해보죠. 최호원 특파원, 도쿄돔이 꽤 큰 공연장인데 꽉 들어찼다고요. SBS 2018.11.13 20:45
日 정치권·언론 손잡고 '반한 부추기기'…한류스타 불똥 논란 속에서 유명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지금 이시각 일본 도쿄에서 콘서트를 하고 있습니다. 정치권, 극우세력에 언론까지 오늘까지도 계속 반한 감정을 부추기고 있어서 민감한 분위기입니다. SBS 2018.11.13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