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펀드 판매는 사기" 투자자들, 대신증권 등 추가 고소 1조 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용 펀드의 투자자들이 펀드 판매 과정에서 손실 위험성을 숨겼다며 대신증권을 추가로 고소했습니다. 법무법인 우리 김정철 변호사는 투자자 6명을 대리해 대신증권과 이 증권사 반포WM센터의 장모 전 센터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25 11:09
[브리핑]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100명 중 51명이 해외유입…전체 51%" 25일 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신규 확진자 100명 중 51명이 해외 유입 사례로, 전체 51%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00명 중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가 51명"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0.03.25 11:07
전세금 73억 빼돌리고 해외 도주한 공인중개사에 징역 9년 선고 창원지법 형사4단독 안좌진 판사는 25일 위조 계약서로 전세금 73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인중개사 김 모 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0.03.25 11:07
갓갓의 'n번방' 물려받은 운영자는 '켈리'…2천500만 원 이득 챙겨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이뤄진 성 착취 영상 공유방의 시초인 'n번방'을 갓갓으로부터 물려받아 재판매해 이득을 챙긴 운영자는 일명 '켈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0.03.25 10:41
[속보] 대구시 "정신병원 15곳 종사자 1천6명 진단 검사 완료" 대구시 "정신병원 15곳 종사자 1천6명 진단 검사 완료" 대구시 "간병인 2천648명 전수 진단 검사할 것" 대구… 연합 2020.03.25 10:34
취재진 앞 얼굴 공개한 조주빈 첫마디 "손석희 사장님" 일명 박사방이라 불리는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미성년 피해 여성들의 성 착취 영상 등을 공유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조 씨는 취재진 앞에서 "악마의 삶을 멈춰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3.25 10:27
하루 20만 명 안팎이던 인천공항 여객 1만 명 밑으로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24일 인천공항 여객 수는 출발 1천800명, 도착 7천516명으로 총 9천316명에 그쳤습니다. 인천공항의 일일 여객 수가 1만 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이 공항이 문을 연 2001년 이래 처음입니다. SBS 2020.03.25 10:15
코로나19 확진자 어제 100명 추가…총 9,137명 확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동안 100명이 추가됐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9,137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수도 1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0.03.25 10:12
경찰 "조주빈 언급 손석희 등 피해 사실 조사…성 착취물과는 무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등 불특정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경찰서를 나서며 언급한 인물들에 대해 경찰이 성 착취물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25 09:45
"S자 통과 못 하겠어?" 방심한 음주 운전자…하룻밤 4명 적발 온라인에서는 S자 폭이 너무 넓어 술을 마셔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반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버스 등 대형차도 통과해야 하므로 S자 폭을 3∼5m로 설정한 경찰의 엉성한 듯한 트랩형 단속을 비웃는 반응들이다. 연합 2020.03.25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