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조주빈 "피해자에 사죄…악마의 삶 멈춰줘서 감사"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조씨를 오늘 아침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SBS 2020.03.25 08:03
뉴욕 유학생 귀국 후 확진…인천 확진자 43명으로 늘어 인천시는 미국 뉴욕에서 귀국한 유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22살 A 씨는 지난 1월 27일부터 3월 21일까지 뉴욕에서 체류하다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부모님 차량을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했습니다. SBS 2020.03.25 08:02
'민식이법' 시행…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강화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을 대폭 강화하는 이른바 '민식이법'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정부는 올해 2천60억 원을 들여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 단… SBS 2020.03.25 07:57
학원가 현장 조사…방역 지침 어기면 운영 못한다 정부가 학원들을 대상으로 방역지침을 잘 지키는지 대대적인 현장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지침을 어길 경우 강제로 문을 닫게 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0.03.25 07:57
서울 9호선 방역, 유통기한 3년 지난 살균제 뿌렸다 코로나19가 번지면서 지하철과 지하철 역에 대한 방역도 강화됐는데요, 서울 지하철 9호선 일부 역에서 5년 전 메르스 사태 때 쓰다 남은, 유통기한이 지난 살균제로 방역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0.03.25 07:55
경기도 "소득 구분 없이 전 도민에 10만 원 지급" 경기도는 어제 도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 원씩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 합치면 1조 3천억 원이 넘는 액수인데, 광역단체로는 처음으로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같은 금액을 주는 겁니다. SBS 2020.03.25 07:52
조주빈과 박사방 일당, 여아 살해 음모도 꾸몄었다 검찰 단계에서 조주빈의 범죄 행각이 얼마나 더 드러날 것인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저희 SBS 취재 결과 성범죄 외에 돈을 받고 박사방 일당과 살인을 모의한 혐의도 받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3.25 07:23
검찰 송치 때 조주빈 얼굴 공개…'마스크 불허' 검토 미성년자 포함, 여성들의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오늘 아침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됩니다. 종로경찰서에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SBS 2020.03.25 07:19
서울 강남 다가구주택서 불…1명 다쳐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서울 강남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0대 여성 임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또 주택 내부 45제곱미터를 태워 2천1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SBS 2020.03.25 07:00
가격표 붙은 물건처럼…'n번방' 성착취물 끊임없이 유통 "n번방 영상도 가지고 있어요. 미성년자가 나오는 영상까지 포함해서 60만원에 보내드릴게요." '박사방'으로 불린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씨의 범죄행각이 경찰 수사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SBS 2020.03.25 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