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동거 중 갈등 켜켜이…급기야 룸메이트 흉기로 찌른 20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함께 살던 대학 동기를 살해하려 한 2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오늘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5.17 11:18
[Pick] 송가인도 눈물 보인 '국악 홀대'…교육부, 국악 되살린다 현재 개발 중인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국악이 소외됐다는 국악계의 반발이 거세지자 교육부가 국악 관련 내용을 예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2.05.17 11:17
윤 대통령, 내일 5·18 통합 행보 나선다…"새 정치의 큰 획"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5·18 기념식에 직접 참석합니다. 적극적인 5·18 정신 계승 의지를 보임으로써 보수 정부 호남 홀대론을 불식하고 국민 통합 메시지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SBS 2022.05.17 11:15
'가짜 수산업자' 비서에 녹음 강요한 경찰 감봉 1개월 '가짜 수산업자' 김 모 씨 사건 수사를 위해 김 씨의 비서에게 변호사와의 대화 녹음을 넘겨달라고 강요한 경찰이 감봉 1개월 징계를 받았습니다. SBS 2022.05.17 11:14
국내 첫 법곤충감정실 출범…국내 특성 반영 데이터 구축 변사 사건에서 곤충을 이용해 사망 시간을 추정하는 법곤충감정실이 충남 아산시 경찰수사연수원에 국내 최초로 문을 열었습니다. 통상 변사 사건에서는 체온, 시반, 시신 경직도, 위 내용물 소화 상태 등으로 사망 시간을 추정해왔으나 사망한 지 오래됐거나 부패한 시신의 경우 기존 방법만으로는 시간을 알기 어렵습니다. SBS 2022.05.17 11:08
'8살 딸 살해' 20대 부부, 이번엔 아들 학대로 1년형 추가 초등학생인 8살 딸에게 식사를 제대로 주지 않고 대소변을 먹이는 등 장기간 학대한 끝에 살해한 20대 친모와 계부가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징역형을 추가로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2.05.17 10:15
영 중앙은행 총재 "식량값 급등 종말론적…인플레 속수무책" 영국 중앙은행 총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세계 식량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의 심각성을 경고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심화하는 글로벌 경제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SBS 2022.05.17 10:12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철거 시작…"문화 · 관광타운 조성" 서울 성동구는 삼표레미콘 공장이 이달 14일부터 본격적인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구에 따르면 삼표산업은 레미콘 생산의 주요 시설인 배치플랜트 5호기 철거를 시작하면서 집진설비를 분리, 제거했습니다. SBS 2022.05.17 10:12
신규 확진 3만 5,117명…위중증 333명 · 사망 27명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3만 5천117명 발생했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1만 4천 명, 2주 전보단 1만 6천 명 적은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333명으로 8일 연속 300명대로 나타났고, 사망자는 27명 발생해서 지금까지 2만 3천700여 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22.05.17 10:11
'8살 딸 살해' 20대 부부, 이번엔 아들 학대로 1년형 추가 초등학생인 8살 딸에게 식사를 제대로 주지 않고 대소변을 먹이는 등 장기간 학대한 끝에 살해한 20대 친모와 계부가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징역형을 추가로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2.05.17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