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있슈] 냉장고 뒤에 숨은 '비밀의 문'…심야 불법 영업 현장 아무리 단속을 해도 일부 유흥업소는 방역수칙을 어기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서 냉장고로 감춘 비밀 공간까지 만들어 영업하다 … SBS 2021.07.26 10:06
왕이, 미국의 '中 코로나 책임론' 맹비난 중국의 외교담당 국무위원인 왕이 외교부장이 미국의 '코로나19 중국 책임론'에 강력 반발하며 미중간 현안에서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SBS 2021.07.26 09:50
서울 간밤 최저기온 27.5도…더위에 잠 못 든 밤 기상청은 어제 낮 동안 축적된 열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남동풍이 불어, 서울 등 서쪽지역 대도시와 해안지역,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며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26 09:45
"공군 성추행 2차 가해 피고인, 수감시설서 숨진 채 발견" 공군 성추행 피해 여군 사망 사건에서 피해자에게 2차 가해·보복 협박 등을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사가 25일 숨진 채 발견됐다고 군인권센터가 밝혔습니다. SBS 2021.07.26 09:43
고양 아파트 단지 열대야 속 7시간 넘게 정전 열대야였던 어제와 오늘 사이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밤새 7시간 넘게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 40분쯤부터 26일 새벽 4시 55분쯤까지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670 세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1.07.26 09:38
서울시,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절차 돌입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를 위한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아침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기억공간을 방문해 철거 … SBS 2021.07.26 09:36
'1,318명' 일요일 또 최다 기록…비수도권 확산세 뚜렷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1,318명 발생해 일요일 확진자 기준 최다 기록을 새로 쓰며 20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 54명을 제외한 1,264명이 국내 발생 사례입니다. SBS 2021.07.26 09:32
[취재파일] 개 500마리가 갇혀있는 지옥…그곳에서 12년간 착취당한 지적장애인 멀리서부터 개 짖는 소리가 요란했다. '개 500마리를 불법 사육하는 농장에서 지적장애인이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제보를 확인하러 가는 길이었다. SBS 2021.07.26 09:22
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 추돌사고 내고 도주…징계위 회부 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나다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경남 거창경찰서 소속 간부 52살 A씨가 지난 24일 오후 9시쯤 함양군 지곡면 한 도로에서 정차한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SBS 2021.07.26 09:04
서울시,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예고 서울시가 오늘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를 예고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늘 오전 7시25분쯤 세월호 기억공간에 있는 유족 측에 철거 공문을 전달하려 했지만, 유족 측 거부로 구두로 공문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SBS 2021.07.26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