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아동 바꾼다든지"…"가판대 물건 아니다" 비판 신년 기자회견에서 논란이 된 부분도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아동 학대 해법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입양 취소나 입양 아동을 바꾸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 것인데, 야당과 시민단체 중심으로 '아동이 아니라 부모 중심의 부적절한 언급'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청와대가 해명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SBS 2021.01.19 07:20
사면 선 긋고, 윤석열 끌어안은 文…신년 회견 말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올해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새해 첫날 정치권에서 나온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문제 그리고 백신 대책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SBS 2021.01.19 07:17
김정은, 새로 뽑힌 당 · 내각 간부들과 기념촬영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8차 노동당 대회와 최고인민대회에서 새로 뽑힌 당·내각 간부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어제 새로 선출된 당 중앙지도기관 구성원들과 내각 구성원들을 연이어 만나 축하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1.19 06:13
文 "입양 아동 바꾼다든지"…쏟아진 비판에 해명 진땀 기자회견에서 아동학대 해법에 대한 문 대통령의 발언 가운데 입양을 취소한다든지, 입양한 아이를 바꾸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부분을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SBS 2021.01.19 01:00
文 "사면 말할 때 아니야…백신 부작용, 정부가 보상"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집권 5년 차 국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최초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두 전직 대통령 사면 문제와 백신 대책 등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1.01.19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