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아세안·APEC 정상외교…오늘 오전 출국 문재인 대통령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차 오늘 오전 5박 6일 일정으로 출국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16일까지는 싱가포르에서 한-아세안 정상회의 등에 참석하고, 이후 파푸아뉴기니로 이동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SBS 2018.11.13 07:37
남북 'GP 20곳 철거' 이달 마무리…추가 철수도 논의 비무장지대 안에 있는 감시초소, GP 철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우선 시범적으로 20곳을 철거하는데, 다른 초소들도 올해 안에 철수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11.13 07:36
文, 오늘 아세안·APEC 참석 차 출국…'평화 촉진' 순방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과 APE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오전 출국합니다. 문 대통령은 순방 기간, 주요 국가 지도자들과 만나 2차 북미 협상에 대한 지지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SBS 2018.11.13 06:32
조명균, 오늘 미국行…폼페이오 등 만나 평화 정착 논의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13일부터 4박 5일 간 미국을 방문한다. 이날 오전 출국하는 조 장관은 방미 기간 미국 워싱턴D.C와 뉴욕에서 미국 정부 및 의회 인사, 한반도 문제 전문가 등과 만나 남북관계 및 한반도 평화정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 2018.11.13 06:04
김수현, '경제 원톱' 강조했지만…거침없는 소신 발언 청와대의 후임 정책실장으로 정책 사령탑에 오른 김수현 실장이 어제 국회에 출석했는데요. 자신의 경제의 투톱이 아니라 내각을 뒷받침하는 역할이라고 몸을 낮췄지만, 에너지 전환 정책을 비롯한 주요 정책기조와 관련된 질문에는 거침없이 소신을 밝혔습니다. SBS 2018.11.13 02:54
文, 오늘 아세안·APEC 참석 차 출국…주요 정상들과 회담 문재인 대통령은 싱가포르 아세안 정상회의와 파푸아뉴기니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오전 출국합니다. 이번 순방 중에도 러시아와 호주 같은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인데요. SBS 2018.11.13 02:50
'송이 답례' 제주 귤, 北 수송 완료…홍준표 딴지에 쏟아진 '빈축'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송이 선물에 대한 답례로 우리가 보내는 제주 귤 2백 톤은 이틀에 걸쳐 모두 전달됐습니다. 이 귤의 의미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다양한 해석과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데, 남북관계의 우호적 기조를 유지해 나가려는 의도는 분명히 포함돼 있는 것 같습니다. SBS 2018.11.13 02:49
남북, DMZ 내 GP 20곳 동시 철거 돌입…이달 내 마무리 북미 비핵화 협상이 삐걱 거리는 가운데 정부는 남북 간의 우호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는데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남북 군사합의에 따른 긴장완화 조치로 비무장 지대 감시초소, 즉 GP 철거작업도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요, 정부는 일단 시범적으로 20곳을 철거하고 다른 초소들도 올해 안에 철수 논의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SBS 2018.11.13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