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입 혐의' 국민연금 직원 4명 중 3명 '양성' 반응 대마초 흡입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직원 3명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0.09.21 15:44
재감염 의심자는 서울 20대 여성…독감처럼 반복 감염 가능할 수도 방역당국은 오늘 코로나19의 바이러스 유형이 달라 '재감염'이 가능하다면서도 국내 첫 의심 사례에 대해서는 아직 재감염으로 단정 지을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0.09.21 15:42
만취 운전에 보행자 숨지게 한 50대 징역형…"윤창호법 적용" 만취 상태로 20㎞ 넘게 음주 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이른바 '윤창호법'을 적용받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및 도주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5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0.09.21 15:24
검찰, 총선서 '문자 대량발송' 혐의 이상직 의원 측근 3명 영장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 측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 의원 측근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1일 전주지법 등에 따르면 이 의원 선거캠프 소속 A씨 등 3명은 지난 총선 당시 당내 경선 과정에서 이 의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메시지를 대량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20.09.21 15:10
재감염-재양성 다르다…"재감염, 완치 후 다시 감염"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첫 '재감염' 의심 사례가 보고되면서 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만약 '완치 후 재감염된 것이 맞다'고 최종 결론이 날 경우 향후 코로나19 방역 대응은 물론 백신·치료제 개발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SBS 2020.09.21 14:53
청량리 전통시장 화재 7시간 여만에 진화…점포·창고 20곳 소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전통시장에서 큰 불이 나 점포와 창고 수십 곳을 태우고 7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21일 오전 4시 32분께 발생한 화재를 오전 11시 53분께 완전히 껐다고 밝혔다. 연합 2020.09.21 14:41
접촉자만 수백 명…부산 동아대발 집단감염 확산세 오늘 부산에서는 동아대 부민캠퍼스 학생 3명 등 6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부산시는 어제 398건을 검사한 결과 6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21 14:23
[브리핑] 정은경 "추석 대이동, 전국 감염 확산 분명한 원인될 것" 방역당국이 코로나19가 전파될 우려가 큰 점을 고려해 이번 추석 때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대규모 인구 이동은 분명 전국 유행 확산의 원인이 될 것"이라며 "추석 연휴 유행 관리가 급선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0.09.21 14:21
SNS 타고 퍼지는 마약…부산서 마약사범 무더기 검거 텔레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거래한 마약을 택배로 주고받는 등 각종 마약 사범이 경찰에 무더기 검거됐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0.09.21 14:10
[속보] 전국 123개교 등교 못 해…수도권 등교 재개에 6천895곳 감소 전국 123개교 등교 못 해...수도권 등교 재개에 6천895곳 감소 SBS 2020.09.21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