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총장 아들은 '세자'…"선관위 채용 규정 위반 1,200여 건" 감사원이 선거관리위원회를 감사한 결과, 채용 규정을 위반한 사례가 1천200건 넘게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류 심사부터 면접까지 모든 채용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던 전직 사무총장의 아들은 직원들 사이에서 '세자'라고 불릴 정도였습니다.
이재명 "함께 큰길로"…정치적 보폭 넓히나? 이재명 지사는 무죄판결을 받은 뒤 "지지자들과 함께 큰길로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치적 보폭을 넓혀가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SBS 2019.05.17 01:53
클로징 수사권 조정을 둘러싸고 검찰과 경찰의 힘겨루기가 시작된 느낌입니다. 상대방의 과거 수뇌부들을 향해 칼을 겨누는 모습이 그렇습니다. 칼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도 있고, 또 남을 다치게 할 수도 있습니다. SBS 2019.05.17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