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지하철 500만 이용 뉴욕…코로나19 진앙돼" 미국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뉴욕은 1평방 마일에 2만8천 명이 거주해 미국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인구밀도로 뉴욕 다음인 샌프란시스코는 1평방 마일에 1만7천 명이 거주합니다. SBS 2020.03.24 11:44
미 기업들, 재택근무 못 하고 출근하는 직원에 보너스 미국 기업들이 코로나19 위험에도 재택근무를 하지 못하고 출근해야 하는 마트 점원이나 은행원 등에게 잇따라 특별 보너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BS 2020.03.24 11:41
"삼성 이어 LG도…" 엔지니어 250여 명 베트남 예외 입국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입국 제한과 격리 예외를 인정하고, LG 임직원 250여 명의 특별 입국을 허용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3사와 협력사 직원 250여 명은 오는 30일 전세기를 타고 베트남 북부 꽝닌성 번돈공항으로 떠날 계획입니다. SBS 2020.03.24 11:38
NYT "한국, 코로나19에 공격적 대응…미국·유럽은 늦었을 수도"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 NYT는 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대응 방식을 격찬하면서 정부의 빠른 개입과 광범위한 검사 수, 끈질긴 감염자 추적 등을 그 근거로 들었습니다. SBS 2020.03.24 11:38
코로나19 청정지역 없는 중남미…마지막 남은 벨리즈도 첫 확진 딘 배로 벨리즈 총리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돌아온 자국민 여성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귀국 후 몸에 이상을 느껴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총리는 설명했습니다. SBS 2020.03.24 10:58
트럼프 "미국 경제 곧 재개될 것…3∼4개월보다 훨씬 더 빨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은 다시 그리고 조만간 '영업 재개' 상태가 될 것이다. 매우 곧"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6일 직접 발표한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가이드라인의 기한이 오늘 30일로 다가오는 가운데 경제적 충격파 등을 감안해 그 이후 일부 완화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0.03.24 10:51
글로벌 확산 고삐 풀렸나…코로나19 나흘 만에 확진 10만 명 증가 세계보건기구 WHO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발병 초기부터 10만 명에 이르기까지 처음에는 67일이 걸렸으나 이후 다시 10만 명이 증가하기까지 11일이 소요됐고 재차 10만 명이 늘어나기까지는 최근 불과 4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SBS 2020.03.24 10:42
글로벌 확산 고삐 풀렸나…코로나19 나흘 만에 확진 10만 명 증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속도가 이전보다 무서운 기세로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3일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발병 초기부터 10만 명에 이르기까지 처음에는 67일이 걸렸으나, 이후 다시 10만 명이 증가하기까지 11일이 소요됐고, 재차 10만 명이 늘어나기까지는 최근 불과 4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SBS 2020.03.24 10:27
트럼프, 말라리아 치료제 뉴욕 투입…"사재기 금지령"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 자 수가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태가 가장 심각한 뉴욕주에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을 본격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24 10:25
중국 우한 당국, '무증상 감염' 누락 논란에 "전염성 약해" 주장 중국 우한 보건당국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무증상 감염자를 확진자 통계에서 누락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무증상 감염자는 주 전염원이 아닐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SBS 2020.03.24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