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모친상…내일 盧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불참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22일 모친상을 당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할 수 없게 됐습니다. SBS 2019.05.22 08:55
노무현 전 대통령 '친필 메모 266점' 공개 내일 서거 10주기를 앞두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긴 친필 메모 266점이 공개됐습니다. 노 전 대통령이 각종 회의를 하며 직접 쓴 메모로 주요 현안이나 정국, 언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이 담겨 있습니다. SBS 2019.05.22 08:13
北, 바이든 '김정은 폭군' 발언 비난…"최고 존엄 모독"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폭군'이라고 칭한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의 발언에 대해 "최고 존엄을 모독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인간의 초보적인 품격도 갖추지 못한 속물의 부질없는 추태'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바이든이 감히 우리의 최고 존엄을 모독하는 망발을 한 것은 참을 수 없는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며 "감히 우리의 최고 존엄을 건드리는 자들에 대해서는 그가 누구든 절대로 용서치 않고 끝까지 계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22 07:39
美, 북한의 화물선 반환 요구에 "유엔 제재 유지될 것"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현지시간 어제 미국 정부가 압류한 와이즈 어니스트호를 즉각 반환하라는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의 요구에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 "유엔 안보리가 결정한 대로 국제 제재는 유지되고 있으며, 모든 유엔 회원국들에 의해 이행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SBS 2019.05.22 07:35
황교안 "文, 이러니 북한 대변인"…靑 "편가르기 발언"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라면서 오히려 문 대통령에게 북한 대변인이라는 표현을 다시 썼습니다. SBS 2019.05.22 07:32
北, 바이든 '김정은 폭군' 발언 비난…"최고 존엄 모독" 조선중앙통신은 21일 '인간의 초보적인 품격도 갖추지 못한 속물의 부질없는 추태'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바이든이 감히 우리의 최고 존엄을 모독하는 망발을 한 것은 참을 수 없는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며 "감히 우리의 최고 존엄을 건드리는 자들에 대해서는 그가 누구든 절대로 용서치 않고 끝까지 계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22 07:20
유시민 "정계은퇴 후 단 한 순간도 선거출마 생각 안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어제 한 방송에 출연해 "2013년 2월에 정치를 떠난다고 SNS 글을 올린 후로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공무원이 되거나 공직선거에 출마하는 일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정계복귀설을 일축했습니다. SBS 2019.05.22 05:39
황교안 '이러니 북한 대변인'…청와대 "혐오·편가르기 발언" 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라면서 황교안 대표가 문 대통령에게 북한 대변인이라는 표현을 다시 썼습니다. 청와대는 정치 혐오, 국민 편 가르기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05.22 02:01
노무현 전 대통령 심경 담긴 '친필 메모 266점' 공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를 앞두고 친필메모 260여 점이 공개됐습니다. 주요 현안이나 언론 등에 대한 솔직한 심경이 담겨 있었습니다. SBS 2019.05.22 02:01
유시민 "정계은퇴 후 단 한 순간도 선거출마 생각 안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1일 "저는 2013년 2월에 정치를 떠난다고 SNS 글을 올린 후로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공무원이 되거나 공직선거에 출마하는 일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정계복귀설을 일축했습니다. 연합 2019.05.22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