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성, 종교 음식에 청산가리 섞어 10명 살해 경찰에 따르면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의 엘루루에 사는 벨란키 심하드리는 2018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10명을 연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11.07 11:43
日 외무성, 홈피 정상 외교 소개에서 한일 정상 환담은 감춰 7일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를 보면 외무성은 아베 총리와 중국, 인도 등 7개국 정상과의 회담 내용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습니다. 홈페이지는 이와 함께 아베 총리가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예방을 받은 사실까지도 소개했지만, 문 대통령과 환담을 나눴다는 내용은 일절 다루지 않았습니다. SBS 2019.11.07 11:42
인도 남성, 종교 음식에 청산가리 섞어 10명 살해 경찰에 따르면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의 엘루루에 사는 벨란키 심하드리는 2018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10명을 연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11.07 11:28
中 완다 회장 아들 250억대 채무 안 갚자 법원 강제조처 중국 부동산 재벌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의 외아들 왕쓰충이 1억5천만 위안을 갚지 않아 법원의 강제집행조처를 받았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7일 중국매체 펑파이에 따르면 베이징 제2 중급인민법원은 최근 왕쓰충에 대해 채무를 변제하라면서 이러한 조처를 했다. 연합 2019.11.07 11:09
평정 잃은 日 아베…국회서 앉은 채 野 의원에 소리 지르며 야유 아베 일본 총리가 국회에서 질의하는 야당 의원을 향해 자리에 앉은 채 소리를 지르며 야유해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야권 무소속 이마이 마사토 의원은 어제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아베 총리와 측근 하기우다 고이치 문부과학상이 연루된 의혹을 받는 가케 학원 스캔들과 관련해 질의했습니다. SBS 2019.11.07 11:05
中 정부 "홍콩 시위대 폭력, 인명 해치는 수준까지 악화" 홍콩 시위대에 대한 백색테러를 지지하던 홍콩 입법회 친중파 의원이 선거 유세 중 괴한의 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중국 당국이 시위대의 폭력 수위가 인명을 해치는 수준까지 악화했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연합 2019.11.07 11:01
[Pick] 충전 중인 스마트폰 갖고 놀다 그만…"낡은 콘센트·비정품 케이블 주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감전으로 목숨을 잃은 10대 소녀의 사연이 많은 사람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태국 차이야품의 한 가정집에서 일어난 사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SBS 2019.11.07 10:50
[Pick] '치킨 샌드위치'가 뭐길래…美 파파이스 매장에서 벌어진 참극 패스트푸드 업체 파파이스의 '치킨 샌드위치' 때문에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메릴랜드주의 한 파파이스 매장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07 10:50
트럼프-에르도안, 양국 긴장 관계 속 13일 美 워싱턴서 회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6일 전화 통화를 하고 다음 주 미국 워싱턴D.C.에서 정상회담 개최를 확정했다. 연합 2019.11.07 10:38
인도네시아 여성, 출산한 아기를 세탁기 속에…"부끄러워서" 인도네시아 여성이 일하는 집에서 홀로 출산한 아기를 세탁기 속에 넣었다가 영아살해 혐의로 체포됐다. 7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4일 수마트라섬 남부 팔렘방의 한 주택에서 수티나라는 여성이 혼외 자녀를 낳은 뒤 수건으로 감싸 세탁기 안에 넣었다. 연합 2019.11.07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