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차회담 개최국 정했다"…김영철, 일정 마치고 귀국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의 면담이 매우 좋았다고 평가하면서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국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부위원장은 아무 말 없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SBS 2019.01.20 06:19
미군, 소말리아 알샤바브 공습…52명 사살 미군은 동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 공습에 나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 조직원 52명을 사살했다고 현지시간 19일 밝혔습니다. 미 아프리… SBS 2019.01.20 04:23
英 노동당 "브렉시트, 재협상·재투표 옵션만 남아" 영국 노동당 예비내각 브렉시트부 장관인 키어 스타머 의원은 19일와 관련해 관세동맹 잔류를 포함해 유럽연합과 긴밀한 관계를 가져가거나 다시 국민투표를 하는 방안만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연합 2019.01.20 04:22
北 김영철과 귀국길 오른 최강일, 방미 결과 질문에 "노코멘트" 김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 10분쯤 워싱턴 인근 덜레스 공항에 도착, 귀빈 전용 국 수속대를 통해서 곧바로 안으로 들어갔다. 그는 미국 측 경호원들의 안내를 받아 이동하던 중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백악관 면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의 고위급 회담 등의 결과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았다. 연합 2019.01.20 03:48
北 김영철, 워싱턴 숙소 출발…귀국길 올라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2박 3일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현지시간 오늘 낮 12시 반쯤 숙소인 워싱턴 듀폰서클 호텔을 나서 경찰차의 호위 속에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SBS 2019.01.20 02:46
트럼프 "2차 정상회담 개최국 정해…비핵화 많은 진전" 다음 달 말 열릴 예정인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회담 개최국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나라를 결정했지만, 추후에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1.20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