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광연이 빛광연 했다'…에콰도르전 이광연 골키퍼의 '선방 해트트릭' 한국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주전 골키퍼인 이광연이 2019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에서 또 한 번 신들린 선방쇼를 보여줬습니다. 조별리그부터 세네갈과 8강까지 눈부신 선방 쇼를 펼치며 36년 만의 4강 신화 재현에 앞장서면서 '빛광연'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광연은 에콰도르와의 4강전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SBS 2019.06.12 10:25
1골 4도움 이강인 '우승·골든볼' 두 마리 토끼 잡을까 한국축구의 미래들이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 주관 남자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하면서 에이스 이강인의 골든볼 수상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FIFA 골든볼은 최우수선수상에 해당하는 것으로 대회 기간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연합 2019.06.12 10:14
프랑스, 유로 2020 예선 H조 선두 복귀…음바페 통산 100호 골 프랑스는 안도라 라 베야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안도라와 유로 2020 예선 H조 4차전에서 4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3차전에서 터키에 덜미를 잡혔던 프랑스는 3승 1패를 기록해 아이슬란드에 2대 1로 패한 터키를 2위로 끌어내리고 골 득실에서 앞서 선두로 복귀했습니다. SBS 2019.06.12 10:10
여자 월드컵 미국, 태국 13-0 완파…최다 격차 승리 신기록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2연패를 노리는 여자축구의 강호 미국이 태국을 상대로 무려 13골을 몰아치며 타이틀 방어를 향한 가벼운 첫발을 뗐습니다. 미국은 12일 프랑스 랭스의 스타드 오귀스트-들론에서 열린 2019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태국을 13대 0으로 크게 물리쳤습니다. SBS 2019.06.12 10:04
세메냐, 육상 2,000m 우승…"IAAF는 반도핑에나 신경 써라" 캐스터 세메냐가 국제육상경기연맹을 향해 "반도핑 문제에나 집중하라"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세메냐는 12일 프랑스 몽트뢰유에서 열린 몽트뢰유 육상대회 여자 2,000m에 출전해 5분38초19로 우승했습니다. SBS 2019.06.12 10:00
[축덕쑥덕] 역사를 써 내려가는 U-20 대표팀! 축덕쑥덕 29 : 역사를 써 내려가는 U-20 대표팀! 대한민국 20세 이하 대표팀이 FIFA U-20 월드컵에서 성과를 이루며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BS 2019.06.12 08:34
아찔하고 아쉬운 순간들…손에 땀 쥔 에콰도르전 6월 12일 열린 U-20 월드컵 4강 에콰도르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U-20 대표팀이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 손에 땀을 쥐는 경기에서 … SBS 2019.06.12 08:32
골든스테이트, 3점 슛 20개 폭발…토론토에 1점 차 승 NBA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가 3점슛 20개를 폭발시키며 토론토를 1점 차로 꺾고 시리즈 전적 2승 3패를 만들었습니다. ※ 저작권… SBS 2019.06.12 08:02
'이정후 호수비' 키움, NC에 짜릿한 역전승…3연승 질주 프로야구에서 키움이 연장 접전 끝에 NC에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리며 4위에 올랐습니다. 우익수 이정후 선수의 기막힌 호수비가 역전의 발판이 됐습니다. SBS 2019.06.12 08:01
'8년 무득점' 깼지만…벤투호, 이란과 1대 1 무승부 축구대표팀 벤투호가 FIFA 랭킹 21위인 난적 이란과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황의조의 선제골로 8년 동안 이어져 온 이란전 무득점을 깼지만 아쉽게 승리는 따내지 못했습니다. SBS 2019.06.12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