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여왕님 맞다니까요"…피자 배달원이 궁전으로 간 이유 한 피자 체인점이 'VIP'의 깜짝 주문으로 한바탕 해프닝을 겪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도미노피자 런던 빅토리아 매장에 걸려온 주문 전화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18 16:51
고도 3만 5천피트 기내 와이파이는 여행자에게 약일까 독일까 강제로 데이터 접속을 차단당하는 상황은 극히 드문데, 장거리 이동을 위한 비행기 탑승 시간은 몇 안 되는 '강제 오프라인' 사례였습니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오프라인 상태가 되면 사람들은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잠을 청하거나 영화나 음악, 잡지 등 기내 오락 프로그램에 빠져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SBS 2019.06.18 16:47
[취재파일] 홍콩인 외면한 '홍콩인' 캐리 람의 추락 범죄인 인도법안을 반대하는 홍콩인들의 시위는 '조직적 폭동', '버릇없는 행동'이었습니다. 홍콩 정부 최고수반이나 중국 중앙정부의 눈엔 지난 12일 밤까지는 그랬습니다. SBS 2019.06.18 16:37
[Pick] 추락 사고로 '7시간' 차 밑에 깔려있던 소녀…엄마가 딸을 찾은 방법 문명의 이기를 활용해 기적을 만들어 낸 한 어머니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카트리나 알렉산더 씨와 그녀의 딸 메이시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6.18 16:28
日 작가, TV 예능서 한국인 기질 비하…"손목 긋겠다는 추녀 같아" 일본의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패널로 출연한 작가가 한국인의 기질에 대해 비꼬듯 표현한 것을 두고 인터넷에서 차별적 발언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18일 전했습니다. SBS 2019.06.18 16:21
이란군 "호르무즈 봉쇄할 때는 과감히 예고"…자신감 부각 바게리 총장은 "우리는 교활한 테러분자 미국처럼 기만적이고 은밀한 방법을 쓰지 않겠다"라며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해 페르시아만을 통한 원유 수출을 막을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18 16:21
[Pick] '사람 보고 반가워 다가갔다가'…지느러미 잘린 새끼 고래 새끼 고래가 지느러미가 잘린 채로 발견돼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스페인 카나리 제도의 테네리페섬 부근에서 지느러미가 떨어져 나가기 직전인 새끼 고래를 발견했다는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습니다. SBS 2019.06.18 15:37
중국 쓰촨성서 6.0 강진…13명 숨지고 200명 부상 중국 서남부 쓰촨성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해 210여 명이 숨지거나 부상했습니다. 중국지진대망시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빈시는 중국의 고급 백주 우량예의 생산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SBS 2019.06.18 15:35
[Pick] 콩고물 떨어질라…어시장에서 '공짜 간식' 애원하는 바다사자 콩고물이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는 바다사자 영상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미국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 등 외신들은 어시장에서 촬영된 남아메리카바다사자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6.18 15:34
트럼프 "불법 이민자 수백만 명 다음 주부터 쫓아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체포와 추방을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다음 주에 이민세관단속국 ICE가 무단으로 미국에 들어온 불법 이민자 수백만 명을 내보내는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며 미국에 들어오는 속도만큼 빠르게 내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18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