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 표지모델 된 메이 영국 총리…"트럼프는 신사였다" 옷을 잘 입기로 유명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세계적 패션지 보그의 미국판 최신호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미국판 보그는 메이 총리가 모델로 등장한 4월호 표지와 함께 자사 기자가 진행한 인터뷰를 인터넷에 미리 올렸습니다. SBS 2017.03.21 16:46
"틸러슨 美 국무, 다음 달 중순 러시아 방문 예정"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4월 중순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틸러슨 장관이 다음 달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 외무장관 회담에 참석한 뒤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3.21 16:46
"도청 근거 없다" FBI·NSA 증언으로 '최악의 날' 맞은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사실상 하루도 조용한 날이 드물었지만 양대 정보 기구 수장이 20일 공개 증언을 통해 현직 대통령의 발언을 반박하고 나선 것은 미국 정치사상 전례가 없는 일로 트럼프 대통령에 최악의 날이었다고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21일 혹평했다. 연합 2017.03.21 16:45
한화 컨소시엄, 1조 5천억 원 규모 터키 최대 태양광발전소 수주 한화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터키 최대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을 수주했습니다. 터키 일간지 휘리예트 등 현지 언론은 어제 한화와 터키 칼리온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코니아주 카라프나르 구역에 들어서는 태양광발전소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03.21 16:41
日, '수입금지 일본식품 판매' 中 보도는 "사실 오인"…마찰 조짐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수입 금지된 자국 식품이 중국에서 판매된다는 중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오인'이라며 유감을 표명하고 나서 양국 간 마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7.03.21 16:33
아디다스, 내 맘대로 디자인한 스웨터 4시간 내 떠준다 아디다스가 몇 시간 안에 고객이 마음대로 디자인한 스웨터를 몸에 맞게 떠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아디다스는 독일 베를린 도심쇼핑몰에서 고객들이 자신만의 울 스웨터를 디자인하면 그 자리에서 떠주는 '당신을 위한 니트'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SBS 2017.03.21 16:29
[뉴스pick] 장례 행렬 뒤따른 반려견…주인에게 건넨 마지막 인사 주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끝까지 묵묵히 지킨 반려견의 모습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6일 미국 동물 매체 '더 도도'는 말레이시아의 한 마을 장례 행렬을 바삐 쫓아가는 개 한 마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7.03.21 16:25
"러시아, 중국에 첨단 방공미사일 S-400 공급 개시" 러시아가 중국에 첨단 방공미사일 시스템 S-400 '트라이엄프'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러시아 의회 관계자가 현지시간으로 20일 밝혔습니다. SBS 2017.03.21 16:14
차 때문에 결혼, 집 때문에 이혼…중국 결혼 신(新)풍속도 중국에서는 결혼이 말 그대로 장사 수단이 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소개했습니다. 로또만큼 어렵다는 베이징 자동차 등록번호를 얻기 위해 연봉 수준의 거금을 주고 위장 결혼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간으로 20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3.21 16:11
[영상pick] 부모가 잠든 사이…쌍둥이의 방에서는 무슨 일이? 한밤중 아이들의 방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신 적 있나요? 부모가 잠든 사이 신나게 노는 쌍둥이 아기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17.03.21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