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야산서 불…헬기 3대 투입 진화 중 18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나 소방과 산림당국이 산림청 등 헬기 3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 연합 2019.05.18 16:39
현직 경찰 간부, 음주사고 내고 도주 뒤 자수 전남 순천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중 신호 대기중이던 앞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전남 광양경찰서 소속 A경감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9.05.18 16:17
서울 잠원동 아파트에서 외벽 마감재 탈락…다친 사람은 없어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아파트 외벽 마감재 수십 장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마감재가 떨어진 곳이 인도가 아닌 아파트 화단 쪽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차된 차량 2대가 떨어진 마감재에 맞아 긁혔습니다. SBS 2019.05.18 15:26
"이벽의 '성교요지'는 위작…美 선교사 저서 누군가 베낀 것" 한국 천주교회의 성조로 불리는 광암 이벽의 저작 '성교요지'가 후대 중국에서 활동한 미국 선교사 윌리엄 마틴의 저서 일부를 누군가 베껴 쓴 위작이라는 연구결과가 제시됐습니다. SBS 2019.05.18 13:50
프로격투기 선수 주점서 지인 폭행 혐의…정식재판 청구 유명 프로격투기 선수가 주점에서 지인을 폭행해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상해 혐의로 프로격투기 선수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내달 26일 연다고 18일 밝혔습니다. SBS 2019.05.18 13:45
인천공항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70대 필리핀 여성 숨져 어제 저녁 6시 10분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여자화장실에서 71살 필리핀 국적 여성 A씨가 변기에 기대 쓰러진 채 발견돼 병… SBS 2019.05.18 13:15
리비아 피랍 한국인 귀국…"가족에 대한 그리움 가장 힘들어" 지난해 7월 리비아 무장세력에 납치됐다가 315일 만에 풀려난 한국인 주 모 씨가 18일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주 씨는 이날 오전 11시 6분께 에티하드항공 876편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SBS 2019.05.18 12:17
"안 아팠으면 너를 잡았을 건데" 총탄에 아들 잃은 어머니의 恨 "내가 안 아팠으면 그때 너를 잡았을 건데...." 18일 5·18 국립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장에는 올해도 소복을 입은 어머니들이 말없이 눈물을 지으며 자리를 지켰다. 연합 2019.05.18 11:17
[인-잇] '사람'들과 '함께'할 때 가능해지는 일 뮤지컬에는 '앙상블'이라는 이름의 배우들이 있다. 프랑스어 앙상블의 어원은 라틴어 시물, 곧 '같이, 동시에'라는 의미에서 시작됐다. 10명에서 30명에 달하는 배우들이 똑같이 '앙상블'이라 불린다. SBS 2019.05.18 11:01
목숨까지 앗아간 통도사-도쿄 교통사고…공통점은 '고령' 운전자? 지난 12일,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 발생한 끔찍한 차량 돌진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모녀가 함께 절을 찾았다가 50대 간호사 딸이 숨지고 70대 어머니는 아직도 위중한 상태입니다. SBS 2019.05.1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