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더슨 선방에 힘입은 맨유, 리그컵 16강 진출했다 잉글랜드 축구 리그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부 리그팀인 루턴 타운을 가볍게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맨유는 한수 위의 전력에도 불구하고 루턴 타운의 밀집수비를 뚫지 못해 고전했는데 전반 44분 브랜든 윌리엄스가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후안 마타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선제골을 만들었습니다. SBS 2020.09.23 12:57
게릿 콜에게 막힌 토론토, 양키스에 12대 1 완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을 공략하지 못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매직넘버를 줄이지 못했습니다. 토론토는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12대 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SBS 2020.09.23 11:44
우즈-토머스, 페인스 밸리컵 대회에서 매킬로이-로즈 제압 우즈와 토머스는 미국 미주리주 홀리스터의 페인스 밸리 골프 코스에서 열린 페인스 밸리컵 대회에서 매킬로이-로즈를 연장전에서 제압했습니다. 경기 초반 6개 홀은 2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각자의 공으로 경기한 뒤 더 좋은 성적을 그 팀의 점수로 삼는 포볼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렸습니다. SBS 2020.09.23 11:35
도쿄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1·2차 선발전, 10월 말 개최 대한양궁협회는 당초 다음 달 8일부터 이틀 동안 경북 예천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1년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일정을 늦춰 24일부터 이틀 동안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9.23 10:58
한화 이글스, 26일 만에 2군 경기 재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발생해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2군이 26일 만에 경기를 재개합니다. 한화 2군은 23일 경기도 이천에서 KBO리그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 2군과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SBS 2020.09.23 10:46
2021년 프로야구, 4월 말 개막 논의…변수는 도쿄올림픽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KBO가 2021시즌을 4월 말에 개막하는 방안을 놓고 논의 중입니다. 각 구단이 현장과 프런트의 의견을 청취하고, KBO가 개막 시점에 따른 장단점을 파악해 추석 연휴가 끝나면 논의를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SBS 2020.09.23 10:08
[축덕쑥덕] '최고시속 35km' 손흥민의 놀라운 '4샷 4킬' (라떼: 김병지 돌격 사건) 축덕쑥덕 94 : '최고시속 35km' 손흥민의 놀라운 '4샷 4킬' 손흥민 선수가 드디어 시즌 첫 골을 시작으로 한 번에 4골을 터트리며 팬들에게 행복한 일요일을 선물했습니다. SBS 2020.09.23 10:06
경쟁 중에도 빛난 '동업자 정신'…키움, 승리 후 세리머니 생략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어제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9회말 노아웃 1, 2루의 동점 위기를 극복하고 거둔 짜릿한 승리였습니다. SBS 2020.09.23 09:59
[야구에산다] 10개 구단 스카우트 담당 폰터뷰! 승자는 과연 어느 팀? 야구에 산다 제 21구 : 10개 구단 스카우트 담당 폰터뷰! 승자는 과연 어느 팀? 지난 21일 오후, 2021 KBO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습니다. SBS 2020.09.23 09:50
교체 카드로 분위기 바꾼 맨유, 루턴 타운 꺾고 리그컵 16강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부리그팀인 루턴 타운을 꺾고 카라바오컵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맨유는 영국 루턴의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루턴 타운과 2020-2021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후안 마타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시작으로 후반 교체 투입된 마커스 래시퍼드, 메이슨 그린우드의 릴레이 득점포에 힘입어 3-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0.09.23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