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삭감에 MLB 스타 선수들 반발 "더 협의할 필요 없어" 워싱턴 내셔널스 투수 맥스 셔저는 자신의 SNS에 "최근 진행된 상황에 대해 다른 선수들과 논의했는데, 사무국의 연봉 삭감 논의에 더는 관여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28 16:25
일본 J리그, 코로나19 위험 줄이고자 '한시적 리그 분할' 검토 일본 프로축구 J리그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고자 리그를 한시적으로 분할해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오늘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J리그 사무국이 J1 리그를 각각 동부 디비전과 서부 디비전으로 나눠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28 15:50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수비수 반칙에 '아쉬운 무승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3위 팀인 라이프치히가 막판 페널티킥 골을 내주며 헤르타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9분 헤르타 그루이치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았는데 15분 뒤 클로스터만의 헤딩 동점골로 다시 균형을 맞췄습니다. SBS 2020.05.28 13:03
美 여자축구, 미국 단체 스포츠 리그 첫 재개 예정 미국여자축구리그는 "6월 27일부터 7월 26일까지 유타주에서 열리는 'NWSL 챌린지컵'으로 9개 팀이 경기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5.28 11:33
코비 등 NBA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 내년으로 연기 미국프로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올해 네이스미스 메모리얼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가 내년으로 연기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28 11:32
마이너리그 급여, 샌디에이고는 8월까지 보장·오클랜드는 중단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의 재정난이 심각해지면서 마이너리거의 생존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거 급여 지급을 놓고, 미국프로야구 구단의 행보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SBS 2020.05.28 10:57
NC '특급대타' 강진성에 함박웃음…올해 대타로 홈런 3방 2020년 시즌 초반 선두를 질주하는 NC의 강진성은 어제 키움과 경기에서 4대 2로 앞선 5회 투아웃 1, 2루에서 대타로 등장해 쐐기 석점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SBS 2020.05.28 10:34
제임스, 미국 미네소타주 흑인 사망에 '이제야 알겠느냐' 분노 미국프로농구 LA 레이커스의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벌어진 흑인 남성 사망 사건에 대해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제임스는 오늘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제 이해하겠느냐? 아니면 아직도 모르겠느냐?"라며 미국 내 인종 차별의 현실을 강조했습니다. SBS 2020.05.28 09:45
EPL, 코로나19 3차 검사…3개 구단서 확진자 4명 발생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EPL 재개를 앞두고 치러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통해 3개 구단에서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EPL 사무국은 "선수와 클럽 스태프 1천8명을 대상으로 25∼26일 실시한 코로나19 3차 검사에서 3개 구단에서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라며 "이들은 일주일 동안 자가격리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5.28 08:13
아코스티의 결승 골…안양, 4경기 만에 첫 승 신고 프로축구 2부리그 안양이 서울이랜드를 꺾고 4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아코스티가 강력한 중거리포 선제 결승골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20.05.28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