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 1부 본머스 · 2부 헐시티서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재개를 준비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해당 구단은 본머스로, 구단은 "2차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선수 1명이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0.05.25 10:54
우즈, 미컬슨과 두 번째 맞대결서는 웃었다…1홀 차 승리 우즈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더 매치 : 챔피언스 포 채리티(The Match: Champions for Charity)'에서 미국프로풋볼의 '전설' 페이턴 매닝과 팀을 이뤄 상대팀인 미컬슨-톰 브래디 조를 한 홀 차로 따돌렸습니다. SBS 2020.05.25 10:18
오프사이드로 미뤄진 이청용의 복귀 골…"욕심 대신 헌신" 2009년 국내 프로축구 K리그 무대를 떠났다가 11년 만에 복귀한 '블루 드래곤' 이청용이 '헌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어제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홈으로 불러들인 울산의 이청용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SBS 2020.05.25 10:10
물 샐 틈 없는 내야 수비…SK 김성현 '다이빙 캐치' 프로야구에서 SK가 연장전 끝에 KIA를 물리쳤는데요, SK 2루수 김성현은 멋진 다이빙 캐치로 힘을 보탰습니다. SBS 2020.05.25 08:10
고진영 · 박성현 명승부…상금 사이좋게 5천만 원씩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과 3위 박성현이 스킨스게임을 벌였는데요, 명승부 끝에 나란히 5천만 원을 차지하며 두 선수 비겼습니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치러졌기 때문에 팬들은 랜선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SBS 2020.05.25 08:09
'3연승' 전북, 단독 선두에…무릴로 · 조규성 데뷔골 프로축구 K리그에서 전북이 대구를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습니다. 전북은 후반 1분 리드를 잡았습니다. 무릴로가 수비 2명을 제친 뒤 정확한 왼발 슛으로 K리그 데뷔골을 신고했습니다. SBS 2020.05.25 08:07
또 '판정 논란'…라모스 '끝내기 만루포'로 LG 역전승 프로야구에서 LG가 라모스의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KT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는 애매한 판정이 논란이 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정우 기자입니다. SBS 2020.05.25 08:06
이재성, 선발로 90분 활약…킬, 슈투트가르트에 3-2 승리 독일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이 선발 출전해 풀타임 가까이 소화하며 팀의 무패 행진에 힘을 보탰다. 이재성은 24일 독일 킬의 홀슈타인-슈타디온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19-2020 2부 분데스리가 2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45분 알렉산다르 이그뇨프스키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연합 2020.05.25 03:45